제 생각은 차후에 사십시요입니다... 싼타폐는 올해 후속모델나옵니다... 신차를 사는사람들은 약간에 하자는 감수하고 사는것일겁니다..그런데도 신차를 사게되는이유는 희소성 즉 신차나오고 바로 차를 뽑게되면 거리에 같은차가 거의 없을겁니다,출고가 많이 안됬으니까요..그래서 약간의 사람들에 부러움이랄까 그런걸 느끼고 하는데 지금은 티지가 이제는 웬만큼 돌아다니고 있잖아요,... 이 상황에서 살필요는 없고 이제 희소성이라는 것은 서서히 없어지고 있으니까...꼭 티지를 사셔야겠다 하시면 좀 안정된후에 사심이 좋다고 판단되면 신차를 몰고싶다 하시면은 싼타폐후속모델디자인 봐서 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으실겁니다...차는 한두푼하는게 아닙니다.. 순간에 감정에 치우치지마시고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서둘러서 좋을건 없져.....
전재산을 걸며 사는거라면.....
위에 (충)블랙파워님과 같은생각입니다...

네 조금더 기다리시다 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조그만 하자에도 민감하신분은 후회하실수도 있으니까요.

올해...싼타페....그리고 쏘렌토도....모델 체인지 된다고 하니....좀더 기둘리시며 신중한 결정하세요...
전 그냥 작년에 질렀습니다....그래도 후회는 없네요^^

무엇보다 본인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제가 하는 일때문에 자주 기아자동차 현지공장(화성,소하리,광주공장)을 여러번 갔다오며 들고 본 얘기는
신차나오고 3~6개월정도의 안정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차나오면 6개월정도 후에 사면 특별한 하자없이 완벽한(?) 차를 구입하게 된다고....
왜냐면, 신차로인해 작업자의 숙련문제, 각 부품간의 조화, 기타 여러요인으로 인해 최소 3~6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하던군요.....
그러나, 요즘 현대 및 기아 등 완성차를 양산하는 자동차 업계가 숙련도 및 기술력이 예전하고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좋은 편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요....(참고로 저는 현대나 기아 대우 삼성 직원이 아닙니다.)
1월 17일이면 완성도에 이런 차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전 11월 15일생입니다.
이런 상황을 알고 있고 해서 저 역시 올봄(2005년) 3월경에 구입할려고 했으나
티지의 매력에 82출시를 했습니다.(기아 영맨에게 압력을 가함으로써 일찍 출시되게 함-순번 50번이네로)
예정 출시일은 1월인데 1개월 15일 앞당겨서 출시했습니다.
저 역시 현대에 친구가 있어 산타페 후속모델이 올봄에 출시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터......
출시되고 안정기간을 고려하면 올 여름쯤 되지 않을까.....요!
가격대비 성능 및 연비, 기타 제반사항 등 꼼꼼히 확인하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차값이 얼만데~~~!
가장 중요한 사실은 본인의 마음입니다.
꼼꼼하게 살펴본 후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참고로 티지 타보니(현재 6000km)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안전운행 바라며~!

아참, 티지 출시되기전(2004년 봄) 기아화성공장 연구소-차량 시험 및 기능팀(기아 직원도 못들어가는 1급 보안장소임)에서 티지 성능시험, 각종 테스트 과정을 직접보았습니다.
직접 육안으로 확인한 후라 티지의 매력에 출시되고 안정기간(3개월)을 거친 후 구입하게 되었지요....

본인 취향이죠. 출시 두달만에 계약하고 11월5일 인도, 몇가지 문제가 있지만, 개선해줄 것을 바라면서 무리없이 타고 있습니다. 신차에 대한 두려움이 계시면 투산이나 산타페등 검증된 차...아니면 세단으로 아방등을 구매하시는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업계에 있는 친구 말로는 일년정도 지나면 신차도 원가절감에 들어가는 시점이라 최초 출시시점의 차와는 내부 부품들이 좀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따지만 그게 그러란 생각이 드네요..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하자없는 신차는 없습니다.....
100% 완벽할순 없죠!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거죠!

많은 답변 고맙습니다...저도 티지에 빠져서 다른차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번을 어차피 순번을 뒤로 돌렸고 2월말이나 3월초로 바꿀렵니다.
많은 답변 감사 드리고여...
담에 차 나오면 차 사진 찍어서 출생신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