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한번 딱아보시구요. 나중에 또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예전에 방청유를 발라놔서 그런경우도 있었거든요. 아직 속단하기는 이를듯 싶습니다.

닦아내고 한참 기다리면 가스켓 사이로 오일이 삐져서 새나오는게 보이거등요 ``;;;
한부분이 아니라 미션 쪼인트 부분 여기저기서 ㅡㅡ;
가서 점검 받고 수리 받으면 그냥타도 무난하나요?

그럼 당연히 서비스센터 들어가셔야 겠네요. 잘 되시길...

속상하시겠어요 닦아서 안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회원님 혼자가 아닙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두번째 점검에서야 원인을 알아냈죠.
출고되자마자 붉은색오일이 주차장바닥에...1030km째 엔진오일 갈 겸 손봤죠. 대수롭지 않게 볼트 한번 조여주고 말더군요. 저도 그런가 보다했답니다. 1900km쯤 또 붉은색 오일이...영맨을 비롯해 방청유일 가능성이 높다 했지만...결국 사업소에서 미션오일로 판명되었습니다. 결국 2달동안 미션오일을 흘리고 다녔다는 이야기...돌아버리겠더군요.
요즘 주차장 바닥보는게 습관이 되었답니다. 한번 더 그러면 이젠 안 참을라고요. 사생결단 내야죠..반품이든 뭐든...
회원님 일단 점검, 수리받으시고 똑같은 문제로 수리받는 일 없도록 정비원에게 강력하게 말씀하세요.

제가 똑같은 증상으로 두번 수리 받았습니다...ㅜㅜ 수리받은 후 요번에는 운전석 앞쪽에서 2단이나 3단 변속시 알피엠 2500정도 쓰면 이상한 쇠갈리는 소리가 들립니다...사업소에서는 미션에서 나는 소리라구 하더군요...또 예약했습니다...무쟈게 열받습니다...만약 미션 이상있어서 교체해야 한다구 하면 요번에는 정말 기아자동차 박살내야지요...
엔진오일새서 2번 정비받구...엔진미미 교정, 휠얼라이먼트 교정, 뒷범퍼 광택,,,미션까정 이상있으면 도대채 이게 완성된 차라구 출고를 한건지...한심하더군요...다시는 기아자동차 안삽니다...ㅜㅜ

저도 엔진오일갈려고 센타 들어가 봤더니 미션오일이 새는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서비스 센타에서 열심히 닦고 1주일 있다가 오라고 하데요
역시 미션오일이 센다고 하길래 사업소 들어가서 이야기 하니까
요기조기 점검 약간 조이고 닦고 하더니 3일있다가 오라고 하데요
혹시 모르니깐 부품도 제 앞에서 신청하면서요
시간이 없어서 1주일후에 들어가보니 꺙 하나도 안새는거 있죠
조임이 약해서 그런것 같다고 하데요 현재까지는 전혀 안새고 있음
서비스센타말고 사업소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