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선물할 귀걸이, 목걸이..
- 이종우
- 조회 수 2992
- 2004.12.29. 22:51
여기에는 뭐든지 다 잘 답해주셔서..
이런것도 묻습니다.ㅎㅎ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귀걸이 혹은 목걸이를 싸게 살 수 있는 곳 있나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지요..
가격은 15만원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15만원이면 싼건가요..그래도 비싼축에 드나요??
이런것도 묻습니다.ㅎㅎ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귀걸이 혹은 목걸이를 싸게 살 수 있는 곳 있나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지요..
가격은 15만원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15만원이면 싼건가요..그래도 비싼축에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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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성재[N.S]
(서울)팬케이크
[고양]H.J
(서울)팬케이크
(서울)팬케이크
[고양]H.J
00:05
2004.12.30.
2004.12.30.
00:52
2004.12.30.
2004.12.30.
08:43
2004.12.30.
2004.12.30.
H.J님 글을 읽고 고쳐서 다시......ㅎㅎ
^0^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목걸이 선물도 20대 초반이냐 후반이냐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가격면에서두요......보석이 안 박힌 14 K 나 18 k 로 사실 것 아닌가요? 충분합니다.....
물론 바다성재님 말씀도 이리는 있죠......좋은 것 사려면 그 정도는 줘야 할 수도 있지만요......
좀 저가로 살펴 보지요......어떻게 보면 18 K는 너무 금색이 나서 14K 가 예쁠 수도 있어
어린 학생들은 14K도 많이 하던데...... 오랫동안 변하지 않게 하려면 18 K가 좋답니다.....
종로에 비싼 보석상은 옛말이구요....금 악세사리점들이
죽 모여 있어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싸더라구요.....종로 3-4가에 많이 몰려 있어요.
겉으로는 큰 가게 같지만 들어가면 작은 가게들이 죽 모여 있는 형태랍니다.....
종로 기준으로 보자면......비싼 것 말구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싼 것 기준으로요.....
비싼 것은 끝없이 비싸니까요.....같은 중량이라도 세팅에 따라 최고 5-10배의 가격 차이가 날 수 있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최저가격 정도가 되겠네요......
목걸이는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젊은 애들은 가는 것을 선호하잖아요.....
너무 가늘면 좀 그렇지만 최저 5 만원 대면 괜찮던데요.....하지만 괜찮은 것은 7-8은 줘야 할 듯......
뭐 가늘다고 끊어지지는 않지만..... 젊은애들은 가는 것.....아즈마들은 좀 굵은 것 선호하는 경향이......
굵으면 이 가격으로는 안되지용......
팬던트(아시죠? 목걸이에 끼우는 장식품) 는 하트 모양이 단순해도 이쁘더라구요....
크기에 따라 다르나 적당히 작고 예쁜 것..... 2-3 만원 하려나.....아님 3-4 만원대의 가는
단순한 반지(반지에 이니셜두 새겨 줍니다.)를 끼워두 예쁘구요.....
보통 반지는 4-5만원 대 이상일 텐데......목걸이에 끼는 것은 작고 단순하고 싼 것으로요.....
귀걸이는 대략 최저 2만원 내외 정도.....마땅한 게 없으면 주문하면 택배로 부쳐주기도 하더라구요......
팔찌,발찌도 너무 예쁜 게 많아요......하지만 여러 곳을 다녀보고 가격도 비교해야 되고
값도 깎아야 해요......
그리고 걍 목걸이가 비슷해 보여두 나름대로 유행이 있답니다.....잘 못 고르겠으면
어떤게 유행이냐고 물어보셔서 골라주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취향에 따라서 귀걸이 같은 것은 큐빅 박힌 것두 이쁘던데......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로 샀다가 하나하나씩 주어도 감동이 클 것 같네요......
온라인은 잘 모르겠구요.......온라인도 검색해 보면 인터넷이 확실히 싼 게 많다고들 하는데.....
잘 모르겠구요......악세사리는 직접 눈으로 보지 않으면 영......찜찜해요.....
하지만 종로가 물건은 싸다고 해도 물건을 잘 고를 자신이 없으시다면
약간은 비싸더라도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메이커 제품을 고르시면 무리 없습니다.....
예를 들면.....미니골드, 쥬얼리아 등등.....미니골드 좀 비싸기는 하지만
예쁘고 종업원 언니들 친절하고.....고장나면 서비스로 고쳐주고
(종로도 다 갖고가면 고쳐줘요.....지방이면 갖고가기가 번거로우니 그렇죠.....
메이커 제품이라는 점도 있고.....맘에 안 들면 바꿀 수도 있고......뭐그렇네요......
......시간이 많으시면.....먼저 종로로 나가 해매지 마시고.....
미니골드에서 최신 유행품으로 잘 나가는 것이 무엇이냐고 실컷 구경하여 안목을 높인 후에
종로로 나가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미니골드는 인터넷에도 팔지는 않지만 샘플은 다 나와 있어서
구경도 할 순 있어요......뭐 쉽게 말하자면 옷을 남대문,동대문 같은 시장에서
사입더라도 백화점에 가서 최신 유행 상품이나 메이커 상품을 보고 유행 안목을 기른 후에
사입어야 잘 고른다는 이야기랍니다. 짝퉁을 사더라도 명품을 잘 알아야 사듯이 말이죠......
혹 금악세서리 관계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는데.....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았나 두렵기도 하지만
도움이 되셨음 한답니다.....
참 참고로 저의 둘째 딸내미가 제 생일날 미니골드에 가서 하트 모양의 팬던트를 사왔는데
2만원대였던 걸루 기억하네요......^0^
^0^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목걸이 선물도 20대 초반이냐 후반이냐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가격면에서두요......보석이 안 박힌 14 K 나 18 k 로 사실 것 아닌가요? 충분합니다.....
물론 바다성재님 말씀도 이리는 있죠......좋은 것 사려면 그 정도는 줘야 할 수도 있지만요......
좀 저가로 살펴 보지요......어떻게 보면 18 K는 너무 금색이 나서 14K 가 예쁠 수도 있어
어린 학생들은 14K도 많이 하던데...... 오랫동안 변하지 않게 하려면 18 K가 좋답니다.....
종로에 비싼 보석상은 옛말이구요....금 악세사리점들이
죽 모여 있어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싸더라구요.....종로 3-4가에 많이 몰려 있어요.
겉으로는 큰 가게 같지만 들어가면 작은 가게들이 죽 모여 있는 형태랍니다.....
종로 기준으로 보자면......비싼 것 말구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싼 것 기준으로요.....
비싼 것은 끝없이 비싸니까요.....같은 중량이라도 세팅에 따라 최고 5-10배의 가격 차이가 날 수 있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최저가격 정도가 되겠네요......
목걸이는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젊은 애들은 가는 것을 선호하잖아요.....
너무 가늘면 좀 그렇지만 최저 5 만원 대면 괜찮던데요.....하지만 괜찮은 것은 7-8은 줘야 할 듯......
뭐 가늘다고 끊어지지는 않지만..... 젊은애들은 가는 것.....아즈마들은 좀 굵은 것 선호하는 경향이......
굵으면 이 가격으로는 안되지용......
팬던트(아시죠? 목걸이에 끼우는 장식품) 는 하트 모양이 단순해도 이쁘더라구요....
크기에 따라 다르나 적당히 작고 예쁜 것..... 2-3 만원 하려나.....아님 3-4 만원대의 가는
단순한 반지(반지에 이니셜두 새겨 줍니다.)를 끼워두 예쁘구요.....
보통 반지는 4-5만원 대 이상일 텐데......목걸이에 끼는 것은 작고 단순하고 싼 것으로요.....
귀걸이는 대략 최저 2만원 내외 정도.....마땅한 게 없으면 주문하면 택배로 부쳐주기도 하더라구요......
팔찌,발찌도 너무 예쁜 게 많아요......하지만 여러 곳을 다녀보고 가격도 비교해야 되고
값도 깎아야 해요......
그리고 걍 목걸이가 비슷해 보여두 나름대로 유행이 있답니다.....잘 못 고르겠으면
어떤게 유행이냐고 물어보셔서 골라주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취향에 따라서 귀걸이 같은 것은 큐빅 박힌 것두 이쁘던데......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로 샀다가 하나하나씩 주어도 감동이 클 것 같네요......
온라인은 잘 모르겠구요.......온라인도 검색해 보면 인터넷이 확실히 싼 게 많다고들 하는데.....
잘 모르겠구요......악세사리는 직접 눈으로 보지 않으면 영......찜찜해요.....
하지만 종로가 물건은 싸다고 해도 물건을 잘 고를 자신이 없으시다면
약간은 비싸더라도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메이커 제품을 고르시면 무리 없습니다.....
예를 들면.....미니골드, 쥬얼리아 등등.....미니골드 좀 비싸기는 하지만
예쁘고 종업원 언니들 친절하고.....고장나면 서비스로 고쳐주고
(종로도 다 갖고가면 고쳐줘요.....지방이면 갖고가기가 번거로우니 그렇죠.....
메이커 제품이라는 점도 있고.....맘에 안 들면 바꿀 수도 있고......뭐그렇네요......
......시간이 많으시면.....먼저 종로로 나가 해매지 마시고.....
미니골드에서 최신 유행품으로 잘 나가는 것이 무엇이냐고 실컷 구경하여 안목을 높인 후에
종로로 나가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미니골드는 인터넷에도 팔지는 않지만 샘플은 다 나와 있어서
구경도 할 순 있어요......뭐 쉽게 말하자면 옷을 남대문,동대문 같은 시장에서
사입더라도 백화점에 가서 최신 유행 상품이나 메이커 상품을 보고 유행 안목을 기른 후에
사입어야 잘 고른다는 이야기랍니다. 짝퉁을 사더라도 명품을 잘 알아야 사듯이 말이죠......
혹 금악세서리 관계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는데.....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았나 두렵기도 하지만
도움이 되셨음 한답니다.....
참 참고로 저의 둘째 딸내미가 제 생일날 미니골드에 가서 하트 모양의 팬던트를 사왔는데
2만원대였던 걸루 기억하네요......^0^
09:02
2004.12.30.
2004.12.30.
^0^ 고양 H.J님 말씀대로 18K 가 품위는 있어 보이고 색 변함이 없습니다....
저도 다 18 K 구요......하지만 어린 학생들은 14K도 많이 하대요......
요즈음엔 금은 세척제가 조그만 용기로 많이 나오거든요......
저도 다 18 K 구요......하지만 어린 학생들은 14K도 많이 하대요......
요즈음엔 금은 세척제가 조그만 용기로 많이 나오거든요......
09:05
2004.12.30.
2004.12.30.
09:39
2004.12.30.
2004.12.30.
귀걸이 정도면 어디가나 가능할듯 합니다...
귀걸이는 지명도 있는 곳에서..왜냐하면..혹시 모르는..a/S가 쉬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