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같다면 어떻게 하실런지 의견 여쭈어봅니다....
저는 일주일 전에 계약했고 그제 기아 홈페이지에 가입했습니다.....
헌데 계약정보를 보니 계약 대리점과 담당 영업사원이 다르게 되어있더라는.....
(다른 영업사원에게 실적 밀어주려고 그런 것으로 혼자 추정중입니다...)
원래 계약을 하였던 분이 저의 아버님의 나름대로(?) 지인이시고 지난번 차량 출고시에 신뢰감을 많이 주신 분이라서...
(출고 후 이상 발견 한 차를 저희에 요구가 없음에도 손해를 감수하고 교체해주더라는....)
저나 부모님이나 나름의 사정이 있으니 그렇게 하지않았겠나?...하며 넘기려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찝찝한 맘은 가시지 않아 여러분의 고견을 들을까 해서 글을 적습니다.....
그러한 신뢰감에 DC와 써비스도 포기하고 3M썬팅만을 바라며 계약을 한것인데.... 뭐 물론 확실한 근거제시와(공채영수증 제시 등) 고객의 차원이 아닌 아버님의 지인으로써의 서비스(와이퍼 등 소모품등도 정기적으로 가져다 주시고 조금찜찜한 맘에 인근에 큐서비스에 차량입고를 하면 어디서 들으셨는데 직접 큐서비스로 달려와 작업내용을 봐주시는 등....)를 해주시기는 하는데... 뭐 통지도 없이 이러시니 기분이 상쾌하지만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