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에 미세하게 바람구멍이 나 있나봅니다. 아니면 때운 곳이 제대로 안 매워졌거나...
그리고 공기압게이지는 회사마다 조금씩 틀린것 같아요.
체크할때도 잘 못하면 바람이 빠지지만 게이지에는 최초 공기압만 기록되니 조금씩은 부정확하고...
전에서핑하면서 보니까 타이어 안쪽으로 무슨 용액을 넣어서
구멍을 막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

그리고 공기압 35이면 좀 과하지 않나요? 연비는 잘 나올것 같은데.. 적정 타이어압은 30이라고 하네요.
전 앞부분은 엔진룸땜에 무거우니까 앞타이어 32에 뒷타이어 30을 맞추고 다닙니다.
연비 때문에 조금 더 넣었으면 싶지만 안전성이 좋다길래.....ㅡㅡ;

30 한번 넣어봣는데..너무 타야가 찌부 되더라고요.
오늘 36으로 올리고 왓는데..ㅡㅡ;;

30으로 하면 고속 주행시 스탠딩 웨이브 현상 일어날거같애서....

그러면 타이어 가운데 보다 옆쪽이 마모가 되서리.....ㅡㅡ;;;;;

스탠딩웨이브 현상이 발생하면 변형에 의하여 타이어의 피로가 급격히 진전되고, 높은 열이 발생한다. 구름 저항이 커지고 높은열과 트레드 고무와 카커스의 밀착력이 떨어져서 마침내 타이어가 파손된다

스탠딩 웨이브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15~20% 정도 높이든지,강성이 큰 타이어를 사용해야 된다

흠 전 앞뒤 다 50 너어 버렷습니다 ㅎㅎ
좀 통통 티기는 하지만 오래타야죠,,
44가 본타이어 최대 공기압이지만 전 화물차도 항상 10 이상 넣고 다닙니다
연비 좋구 타이어 오래타고 해서요

메뉴얼대로 하자면 30이긴한데 사실 제가 봐도 30은 좀 많이 찌그러지긴해요....
그래도 비교적 235 광폭이니까 괜잖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다들 조금은 높여서 타시는군요.
경험많으신 분들의 중지를 참고해서 내일 열심히 펌프질해야겠습니다.
앞에는 35, 뒤에는 33 정도로 일단 넣어볼려구요. 연비가 좀 좋아질려나.....^^
메리 크리스마스~~

최쌍경님.... 50은 너무 심합니다..고속 주행시...열로 인해 공기압은 더 늘어 날텐데..
지금 상태로도...타이어의 가운데 부분이 마모가 됩니다..
공기압을..줄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앞이 적을경우...타이어의 옆쪽이 마모가 되고... 공기압이 많을경우 타이어의 가운데 부분이 마모가 됩니다.

네 이훈희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고속주행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35psi가 적정할 듯 싶습니다. 저의 경험상 마모가 가장 안정적으로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