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영맨만나서 이미 한달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여느때와 똑같이 연락이없어서 제가 연락 때렸습니다..
11월15일 TLX최고급 은비 두발..계약했었는데 처음 조건은 아무것두 필요없으니(DC고 썬팅이고..)차만 빨리 받고 싶다고 언지했습니다.. 영맨이 귀가 솔깃하여 오케이 하더라구요..
믿었건만 제가 케이오 당했습니다..
첨 약속은 불가능해보인 11월27일..음 이정도는 저또한 불가능하다고 봤으니 패스..
이후 12월10일..역시 연락없길래 전화했더니 불가능하다는 답변...이때 현금 DC50걸었습니다..12월 24일이전..크리스마스전에 해주겠다더군요. 그에대해 신용사항불이행에 대한 조건으로 약속날짜에서 늦어지면하루당 2만원씩..(좀 너무한다는 생각도 있지만 오죽 능력없고 게을렀으면 이랬겠습니까?) ..몇일후 불가 통보..
오늘 최종으로 전화하더니 12월30일 오전 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총62만원 깔꺼니까 알고 계시라구..알았다고 하더군요..
따지고보면 그냥 평범하게 제때에 나온듯한데 왜 지키지도 못할 약속만 남발하고 거짓말을했는지..(엄청나게 자신있다고 큰소리뻥뻥쳤거든요..)
암튼 나온다는데 기다림에 지쳐서 기쁨이 반감되네요..
첨부터 45일정도라고 말했으면 서로가 좋았을것을..씁쓸합니다..
차나오면 출생신고 꼭하겠습니다...
모두들 쌀쌀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안전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