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파킹해 놓았다가 출발하면 딱 한번 '뚝'하는 소리가 조수석쪽 엔진룸(바뀌부근)에서 나는데, 별이상이 없어서 그냥 타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신경쓰였는데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타고다닙니다.

기아차 핸들이 워낙에 돌려도 바퀴 돌아가는 각도가 너무 적어 끝까지 돌리게 되는 경구가 많은데 이때 차를 움직이면 뚝하는 소리가 나는것을 경험했습니다. 큰 문제가 생기는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닙니다.
시속 80km에 4단으로 변속되면서 기어없이 엔진과 직결되면서 갑자기 rpm이 다른 저속 변속보다 많이 떨어지며 힘이 딸리는 현상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4단 변속을 90이상에서 되도록 했으면 이 현상이 적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빨리 변속이 되어 차가 힘이 딸리는 구간이 오래도록 생기게 되어 이때는 평소보다 더 밟아주어도 2000rpm에서 확하고 올라가지도 않더군요.

혹시 4륜이 아니신가요 4륜에서는 앞뒤 바퀴에 동력이 발생해 회전반경이 터져나가는 타이어 슬립음이
있을수 있다는군요

차량구입후 정비소 들락날락거려도 일단은 사업소한번 들어가심이 어떨까요? 하루이틀 탈 차도 아닌데 확실하게 점검받아야지요~~ ^^

두가지 증상으로 큐서비스나 기타 클리닉갔었는데요 3군데 전부다 잘 모르겠다구 하던데요,,-_- 이렇게 사소한거까지 여기다 물어보면 안된다구 하던데요,,참나 어이가 없어서 그럼 차핸들이 아예안돌아 가면 그때 말할까요?? 무조건 모른다입니다. 사업소 한번 들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