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요새 글을 많이쓰네요 ㅜㅜ

재생엔진으로 교환후에 차를 찾으러 갔었는데요

차를 바깥에 주차해 놓았더군요

엔진룸도 좀 살펴보고 차 상태를 보고 찾아오고 싶었지만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져서 제대로 못보고 찾아왔었어요

그런데 어제 저녁에 주차하고 보니 엔진커버가 찢어졌더라구요

그래서 들여다 보니 오일자국이 묻어있고..

이상하다 싶어 카센터 사장한테 전화하니까 커버는 본인이 교환해주겠다 하는데

오일은 작업하다 흐른게 덜 마른거 같다고 하네요

제가 봤을때 작업하다가 저 정도로 흐르는게 이해가 안가고

저렇게 흘렀으면 뒷 처리라도 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카센터는 이정도 작업하면 세차에 엔진룸 청소까지 싹 해서 주던데

영 찜찜합니다..

카센터 사장이 오늘은 바쁘다고 내일이나 오라는데

회원님들이 보시기엔 저게 그냥 단순 작업실수인가요?

차 찾는날부터 핸들이 좀 뻑뻑하던데.. 저 부위와 관련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