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천킬로마다 셀프교체를 하시는군요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ㅏㄷ

아주 쉬워요. 한번 해보세요. 

정제수와 부동액 몇대몇으로 혼합하시나요~?

부동액 30%~40% (정제수 70%~60%) 입니다.

한 번에 전체 교환하는 것보다 이런 방법도 괜챦은 듯 싶습니다. 

카센타에서 냉각수 전체 교환시 통상 수돗물 사용합니다. 부동액에 물론 부식방지 성분이 들어있지만 고온에서 장시간 사용하면 부식방지 효능은 없어집니다. 엔진냉각수 녹물 원인은 수돗물 때문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제수 이용 조금씩 자주 교환해주면 냉각수 녹물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녹물 발생 안되면 겨울철 필수 히터 막힘현상도 없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 방법으로 뽑아내실 줄이야 ㅎㅎ

기발한 아이디어시네요

혹시 기름넣는 뽁뽁이? 이거사용해도 될까요?

좋네요...... !!!!

빼낸 부동액은 어떻게 처리하세요?

기아서비스 센타에 폐오일 &폐냉각수 버리는 장소 있습니다. 거기에 버립니다. 아무도 말 안합니다. 

기존에 있는건 어떻게 빼고 보충 하나요? 

사진에 올린 방법은 다이소에서 ₩1000에 파는 물 분무기에 역시 다이소에서 ₩2000에 파는 어항용 실리콘 산소(공기) 호스(두개가 붙어 있음)를 절반으로 갈라서 물분무기에 꽂아서 사용했습니다. 요즘에는 온라인에서 150cc 주사기를 구입해서 동일한 다이소 어항용 호스를 절반 갈라서 주사기에 꽂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cc, 250cc 용량 주사기도 엔진오일 교체용으로 사용중인데 너무 뻑뻑해서 폐오일 빼내는데 힘이 많이 들어서 오일 종류도 150cc 주사기로 바꿀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