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를 처음 받았을 때, 소음이 너무 커서요..시속 80이상일때도 소음이 너무 커서 고민했었는데..

며칠 뒤 되니까..길이들어져서인지...기름을 다른 것을 넣어서인지 소음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 처음 기름 넣은 것이 잘 못된것인지..

아님 원래 길들여지기전엔 그렇게 소음이 큰건가요? 판단 좀 내려주세요..

만일 기름이 잘 못 됐다면 연료필터 좀 손 볼려구요..



그럼 읽어주시고 판단 내려주시길~



처음 티지를 광주에서 받고요..

근처에 있는 SK 주유소에서 900원에 주유를 하고,(출하장이 워낙 광주 외지에 있고요..주유소도 좀 외진곳이라 할 수 있을 듯..주유소는 그 쪽에 많긴 많았지만..)

그리고, 고속도로를 탔는데요..시속 80이상을 달려도 켈켈켈 거리는 디젤음이 절 괴롭혔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난 토요일에도 김포를 다녀오면서도 계속 디젤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걱정이 됐습니다.

하지만 시속 100키로 이상 밟은 후에..소음이 많이 줄어든것 같긴 한데요..



일요일엔 잠실 S오일에 가서 기름 넣고 다녔는데..80이상 밟고 난후에는 60에서도 거의 미끄러지듯 달렸습니다.


혹시 제가 처음 기름 넣은것이 잘 못 된것일까요???

아님 여러분의 차도 처음에 저처럼 소음이 심했었나요???


혹시 기름이 잘 못된것였다면, 어떤 조취를 취해야 할까요??? 혹시 물먹은 기름이면 아주 큰 낭패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