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잘보인다 하는건...
그냥 서행 하시면서 안전운전 하시는게 답이라 생각 되는데요!!!

HID가 잇지여...

비오는 밤에는 빗줄기에 전조등 불빛이 난반사가 되기 때문에 어둡다고 느낍니다.
빗속에 묻혀버린다고 하는 것이 맞겠네요. 직진성이 떨어져서 그렇지요.
HID는 써 본적이 없고... 다른 일반적인 것들은 비오는 날 거의 거기서 거기일겁니다.
도움이 되셨나 몰라요... ^^

비오는 날이나 안개낀 날에는...황색(노랑)등이
다른차가 식별하기도 좋고.....그나마 다른 등보다 시인성이 좋습니다.
유럽이나 기타 다른나라에서도 악천후용 램프로 사용하는 전조등 이기도 하구여...
HID도 원래...누렁색이 있는데...시장성이 없어...판매는 안하구여...
가까운 일본에서는.. 일본인의 성격?? 답게 순정와트수 전조등외엔 사용안하구...
우리나라처럼...뽀대위주의 파란색보다는...황색등을 선호합니다..
약간 틀리긴 하지만..골드빔이라고.....완전 노랑은 아니지만...
맑은 노랑빛이 나는 전구가 인기가 좋다더군여...
일반 할로겐으론...최고의 시인성.....^^

비오는 밤에 대해 궁금하신거는 '비내리는 밤'님한테 여쭤보시는것두....흠흠... -_-ㅋ

비오 는날 HID는 더 쥐약일수도 있습니다~

비오는날 라이트가 어두워보이는건 노면에 닿은 빛이 난반사되어 운전자에게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물로 인하여 거의 전반사되어 앞으로 날아가버리기 때문입니다..ㅡ.ㅡ;;
실제로 비오는 날 도로가의 안전표지등에 비친 라이트 불이 거의 거울처럼 노면에 비치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트를 켜도 효과가 적은 것이지요....특히나 파란색 계열의 불(HID는 잘 모르겠구요)은..거의 켜나마나일겁니다...그나마 나은 것이 요즘 나오는 올웨더용 황색(골드라고 우기지요....회사에서는)등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황색등은 파장이 길어서(맞나요.ㅡ.ㅡ) 안개나 악천후에 좋다고 합니다....도로노면반사는...그게 그거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