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동네 카센타 기사들 Q서비스 마크 달구 허접함의 극치를
보여주더만요... 안개등 하나 못갈아서 라이트를 땠다 차를 리프트로 들었다 하더니 결국 사고를
치고 말더군요. 글쎄 연료통을 찌그러트리고 만겁니다 ㅠ.ㅠ  것두 제가 차 들어 올린 김에
하부 오일누유 된곳 없나 보는데 발견을 한 겁니다. 거기 기사 왈 원래 그런거 아니냐구 하더군요..
어이없음에 말문이 막히는 걸 참구 차분히 교체해달라구 했더니 난색을 표하더만요
결국 사장하고 얘기해본다고 하고 안개등두 뭐 인터쿨러 뜯구 해야 한다구 하면서 못갈았네요..
으미 이것들을 죽여 살려 @@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고객센터에다 무지하게 항의를 했져//
그랬더니 다른 카클리닉에서 교체할 수 있게끔 조치하겠다는 전화를 끊자마자 거기 사장X한테서
전화가 왔더군요.. 부품이 지방에서 올라오는대로 교체해주겠다구요..
정말이지 오늘 짜증이 머리끝 까지 올라서 집에 오는 길엔 사고 날 뻔했습니다..
여러분들 만약 성북구 및 동대문구 사시는 분이시면 절대루 카클리닉 석관점 가지마세요...
허접함과 불친절의 극치입니다.. 아직두 화가 안 풀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