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차랑 무관한 내용이긴 한데.
- [서경]깜장맨
- 조회 수 4357
- 2019.06.12. 10:49
2019.06.12.
2019.06.12.
아~ 찌질한 인간들 많네요.
저도 물통, 화분 세웠더니 훔쳐가는 넘도 있고 구청에 신고해서 치우는 넘도 있더군요.
재개발 지역 돌아다니다보면 버려진 폐타이어 있을 겁니다.
근데 독한 넘은 물통, 화분, 폐타이어 놔둬도 치우고 지차 대고 게다가 물세차까지 하는 넘도 있더군요. ㅎㅎ(앞 빌라에 사는 넘인데 꼭 지네 집앞 자리처럼 생각하더군요)
전 그래서 종종 스쿠터 대버립니다. 스쿠터 대니 건드리는 인간 거의 없네요.
잘못 건드렸다간 경찰서 들락날락 각오해야죠.
기물 파손으로 신고당하면 골아프죠. ㅎㅎ
간혹 스쿠터 치우고 차대는 독한 인간도 있네요.
그래도 그런 넘들은 일년에 몇번 있을까 말까입니다.
2019.06.12.
2019.06.12.
2019.06.12.
2019.06.13.
2019.06.13.
혹시 물통 화분 세워두는곳이 구청에서 허가받은 본인 지정주차자리인가요? 구청에 전화해보니 바닥에 주소찍혀있는 자리는 돈도 내는 자기자리가 맞다는데, 그 외에 화분이나 타이어는 불법적치물로서 불법행위라고 하던데요.
그 물통,타이어 치워버리고 대는놈, 민원넣어서 치우는놈이 접니다. 그 물통 불법적치물이라도 주인이 있는물건이라 버릴순 없답니다. 구청직원이 단속나와도 한쪽으로 치우는게 다라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아쉽습니다.
대학졸업하고 원룸생활한지 한 4년쯤됬는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내년에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공용땅가지고 뭘 내자리라고 난리들을 치는지..
지금 사는 집앞에 사는 꼴통놈.. 자기집앞엔 라바콘세워놓고 자기만 대더니 집에 누구오면 그자리 양보해주고 지차를 남에집앞에 세우던데.. 제가 사는 원룸안에도 종종세우더군요. 원룸주차장 수도 땡겨서 물도 쓰고..
전에있던 사무실 근처골목도 비슷했고요. 골목안에 자리비어서 세워두면 자기자리라고 차빼라고 전화오고.. 골목길인데.. 그게 왜 자기자린가요? 차선이 그려져있지않으면 불법주정차도 아니고..
그동네 회사 다니니 얼굴붉히기 싫어 빼주고 맙니다만..
도통 이해할수가 없네요. 가게앞이라면 문 가리고 간판 가려지니 이해합니다. 걍 주택인데? 자기집앞이 자기땅인가요?
2019.06.12.
기본 양심은 지켜야죠.
문앞에다가 차세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차들 지나가는데 방해되게 주차하는 사람도 많고요.
기본적인 매너가 있다면 그렇게 하지는 않겠죠.
저도 이사와서 한두달 정도는 그냥 남들 세우라고 물통 같은것도
두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게 그냥 편의를 봐줬더니 개매너로 주차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전에는 대문 앞에 떡하니 주차하고 연락처도 안놔 뒀더군요.
꼭 가게 앞만 통용되는게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그 가게 앞도 공용도로 입니다.
가게 사유지가 아니고 말입니다.
그냥 장사 하는곳이니까 왠만하면 안되는거죠.
2019.06.12.
아예 대문앞을 막는 몰상식한짓인데... 그게 문제라면 대문앞에 물통을 뒀어야죠. 그리고 그 이유라면 정상적으로 내집담벼락밑에 차가 대져있을때 빼달란 전화를 할 이유도 없을테고요.
그리고 편의를 봐준다 표현하셨는데.. 말씀하셨다싶이 공용부지입니다. 님이 편의를 봐주는건 없어요. 그냥 원래 길바닥입니다. 오히려 담벼락앞이라고 피해주는게 편의를 봐주는거죠.
얼마안된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원룸생활 시작하면서부터 골목에서 생활한지 대충 5년좀넘었는데 단 한번도 '내집 대문막지말라고 구조물 세워둔 사람' 본적없습니다. 부가적인 이유라면 모를까요. 전부 그냥 조금 걷기 싫어서 본인들 차댈 자리 확보하는거였네요.
차피 다들 공용도로에 주차하고 지내는데.. 니땅내땅이 어딨냐는거죠. 장사하는집은 그래 생업이니 이정도 양해는 봐주자 싶어 피해주는거고요. 주택에 그런게 무슨상관입니까??? 대문만 안막히면 되는거지.
2019.06.12.
2019.06.12.
이사오고 몇년간은 그냥 냅뒀습니다. 비매너 가관이더군요.
집앞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 주차하는거 막을 순 없지요.
그러나 뭐든 정도껏 해야죠. 소음 심한 차를 새벽에 수시로 들락날락해서 잠 깨우는 써글넘들도 많구요.
남의 집 앞에 공짜로 주차해놓고 남들 다 자는 밤에 담배 피고 수다떨고 담배 꽁초 버리고 가래 뱉는 넘도 숱합디다. 주차하고 음료수병에 오만 쓰레기 버리는 넘도 숱하구요.
연락처 없이 이주 이상 대놓아 짐 실을 때 불편하게 하는 넘도 있구요.
일년 365일 주차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급할 때만 자리 확보합니다.
2019.06.12.
법적으로 따지면 님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집앞에 동네 살지도 않는 사람이 출퇴근한다고
허구헌날 아침에 차대고 저녁에 빼면 빡칩니다.
출퇴근 차량은 유료주차장에 월주차를 하던가 해야죠.
출퇴근 차량이 동네 교회 주차장도 점령했더군요.
하도 그러니 교회에서 출퇴근 차량 주차 자제해달라고 현수막까지 붙이더군요.
그래도 소용없더군요.
원래 동네 사람들에게 평일은 개방했는데 출퇴근 진상 차량 때문에 결국 바리케이트 쳤네요.
뭐든 적당히 해야 합니다.
2019.06.12.
??? 다른동네사람이 아침에 대고 저녁에 빼면 뭔상관인가요??? 아니 2주 대놓으면 왜요..? 그게 무슨문제가 있습니까? 사람 출입하는데 지장없으면 대체 무슨문제가 있나요? 뭔 큰짐들어가거나 이삿짐차오거나 뭐 그럴때 차빼달라할 연락처만 있으면 상관없죠. 애초에 그냥 내집앞에 딴차가 서있는게 맘에 안드시는거 아닙니까?
소음심한차가 문제라구요? 야밤에 배달오토바이들 돌아다니는게 더 시끄럽습니다.. 사실 우리 스포티지도 소음으로는 만만찮고요. 야밤에 시동건적 단한번도 없으신지요? 옆집사람들은 다깨던가요?
유료주차장에 월주차를 해야한다... 이건 골목길에 주차하는사람 모두에게 해당하는말 아닙니까? 소방차진입로 확보같은 이유 이야기하자면 주민차건 외부인차건 다 똑같습니다. 주민들 한테 골목주차권이라도 주어지는겁니까? fm대로 이야기하자면 자기 주차장 없는사람은 전부 차를 사지말던가, 근처유료주차장으로 가는게 맞죠. 너도나도 fm안하면서 외부인한테만 fm대로 하라뇨?
교회처럼 사유지에 주차를 맘대로 하면 그건 그사람들의 인성문제죠. 저희사무실 근처에도 작은 교회가 있습니다만 최소한 그런데는 안들어갔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그랬고요. 그 안에는 항상 교회스타렉스 한대만 있었습니다.
2019.06.13.
잠깐 대는거야 상관 없는데, 남의 집 앞을 지네 집 쯤으로 당연히 여기는 사람 많더군요.
법적으로야 먼저 대는 사람 우선이지만, 현실적으로 그 집에 우선권 주는게 맞죠.
그리고 집 앞 도로도 그 집 땅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왜 외부인 때문에 동네 주민이 피해봐야 합니까?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님 집앞에 허구헌날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성질 안날까요?
2019.06.13.
현실적으로 집주인이 우선권 가지는게 맞다한들 그건 다른사람들이 편의를 봐주는거죠. 니집앞이니 니가 편하게 해라.
옛날집들 그런경우 있겠죠. 근데 다 보상 받지않았나요? 정 사유지라면 가드치고 본인땅 재산권 행사하세요.. 담벼락 더 밀던가요.
저희 시골집은 아예 골목앞이 우리땅입니다. 정확하게 우리 어머니 명의로 된 땅입니다. 걍 냅둬요 말도안되는짓만 안하면요. 전에는 누가 짐을 한가득 쌓아놔서 치우라하니 니땅이냐 하길래 직접 서류로 확인시켜주고 짐 치운적은 있습니다.
남의집앞을 내집처럼 써도 문제지만, 본인집앞이라고 본인집 아닙니다. 본인 집 앞 길이에요.
외부인이 주민한테 무슨 피해를 줬습니까? 주민들 괴롭혔나요? 물건뺏나요? 빈땅에 주차하는게 왜 피해줬다는겁니까?
상식이요? 이게 상식아닙니까? 니땅내땅 주인도 없는땅에 주차하는데 그게 왜 눈치봐야될일이고 내가 피해를 준다고 해야합니까? 상식은 주인있는땅에 함부로 주차하면 안된단게 그게 상삭입니다.
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더니 진짜 너무하시네요. 집앞 그 자리 사용하시는거요. 남들이 편의를 봐주는겁니다. 편의는 봐주는사람 마음이지 받는사람이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내집앞에 누가 주차해놨음 어쩔수없이 동네 돌면서 다른자리 찾아야되는거고요. 귀찮고 불편하겠죠. 근데 님이 주차장 없잖아요? 막말로 꼬우면 지하 파서 주차장 만드세요. 주차장없이 차사면 당연히 차댈곳 찾아다니는거지...
내집앞에 다른차 서있는게 성질나는게 상식이라고요? 예.. 골목길에서는 그게 상식인듯 하긴하네요. 그래서 전 더러워서 골목 떠납니다. 아파트 내년초에 완공되면 최대한 빨리 이사갈라고요.
2019.06.13.
그러면, 님 동네 적치물 세워놓은거 전부다 신고하시던가요.
적치물 세워놓은 사람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구청에 신고해도 치우기만 하고 과태료 부가 안합니다.
남의 집 앞에 허구헌날 주차하고 테러 안 당하는걸 고맙게 여겨야 합니다.
성질 독한 분들은 바로 긁어버립니다.
2019.06.13.
제 차 좀 긁어줬음 좋겠습니다. 인생실전인거 제대로 보여드릴 자신있습니다. 현장다니느라 나무에 긁힌상처 많거든요. 공짜로 도색한번 하겠네요.
저 불법적치물 다 신고 했습니다. 주구장창 신고하고있어요. 구청직원도 이제 제가전화하니 누군지 아네요.
세상 참 뭣같네요. 남에집앞에 주차한다고 테러안당하는걸 고맙게여기라니.. 세상이 어느세상인데.. 남에집앞 피해서 주차해주는사람들이 많은것에 감사하고 사세요.
본인 주차자리로 받는 편의는 남들이 양해해주는겁니다. 뭐 그리 대단한 터줏대감이라고 외지인이 주민한테 피해를 주네마네..
2019.06.13.
남의 집 앞에 주차하면서 눈치보는거 고깝게 생각되면 유료주차장에 대면 됩니다.
외부인이 남의 집 앞에 잠깐 대는거야 이해하는데 출퇴근 차량 주차는 진짜 비매너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생판 모르는 남 때문에 불편을 겪어야 합니까? 권리 주장도 적당히 해야죠.
세상 좀 유도리 있게 사세요.
외부인이 허구헌날 집 앞에 주차하면 개빡치죠.
2019.06.13.
내 집 앞 자리 싸워서 확보한 겁니다. 내 집 앞에 주차하는데도 별의별 시비거는 사람 많더군요.
님 말처럼 니땅이냐 논리로 시비거는 사람 수두룩하더군요. 타이어도 몇번 빵꾸났구요. ㅎㅎ
그래서 중고 스쿠터 사서 대버렸죠. 스쿠터 대니 시비거는 넘도 없고 세상 편안하네요.
2019.06.13.
그렇다고 집 앞 자리 전부 차지하진 않아요. 집 앞에 자리 두개 있는데, 한개는 비워줍니다.
내가 양보해주는 거지, 남이 편의봐주는거 아닙니다. ㅎㅎ
2019.06.13.
2019.06.13.
공용도로를 가지고 싸워서 쟁취를 하고, 본인이 편의를 봐준다니...
내것도 아닌데 무슨 편의를 봐줍니까? 남들이 님 편하라고 그자리 냅둬주는걸 감사히 생각하세요.
저는 차 긁을줄모르고 욕하고 싸울줄몰라서 민원만 넣는줄 압니까?? 안긁힌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2019.06.14.
공감합니다!
저도 주차때문에 스트레스인데 집앞이 대로변인데다 + 길건너 먹자골목이라 평일 주말 할것없이 퇴근시간만 되면 주차때문에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동네 2~3바퀴는 기본으로 돌아다니네요.
그와중에 본인 편의보겠다고 집앞 대문도 아니고 집앞 도로 아니면 집 옆 도로변에 폐타이어, 플라스틱 의자 등등으로 막아놓고 주차하던군요. 얼마나 얄밉던지요.
저도 저희 집 앞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다른 대로변은 차가 많다보니 이중주차 + 일렬주차 인데 유일하게 저희 집 앞만 딱 한대 단독으로 세울수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개나소나 주차하고 저희 집 앞인데 저 조차도 주차하기 힘들더군요. 완전 핫플레이스 입니다~ㅠㅠ
심지어 앞집은 개인사유지에 4대가 일렬로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음에도 그거 들어가기 귀찮다고 저희 집앞에 자리 생기면 저희 집앞에 세우더군요.
웃긴건 저희 집앞에 자리가 없으면 본인 사유지로 꾸역꾸역 들어갑니다;;;;
얼마나 얄밉던지 솔직히 저도 성질같아서는 차 긁는건 티 날꺼고, 앞유리에 까나리액젖 부어버리고 싶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그냥 넘어가는 결정적 이유는 "개인의 사유지" 가 아니기 때문이죠.
말 그대로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란 얘기입니다.
아무리 공동으로 쓰이는 도로라지만 집 앞 대문을 막고 주차하는 몰상식한 주차만 아니라면 그냥 넘어갑니다.
"내 땅" 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도 저희 집 앞에 주차하면 너무~ 편합니다.
대문 나와서 오른발, 왼발만 내딛으면 시동걸수있고, 굳이 동네 돌아다니면서 주차자리 찾지않아도 돼구요.
저도 편한거 뻔히 아는데 그냥 넘어가는건 내가 상대방을 배려할 권리도, 양보할 권리도 없는 "모두가 사용하는 도로" 이기 때문이죠.
꼭 도로 막으시는분들 보면 본인 집에 손님이나 누가 오면 본인은 다른 집 앞 도로에 세우시더군요.
남은 본인 집앞에 차를 세울 권리가 없지만 본인은 남의 집앞에 차를 세울 권리가 있나봅니다.
땅덩어리 좁은 대한민국에서 내집앞, 너네집앞 따지면
애초에 주차 할 공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9.06.13.
님 말도 맞는데, 비매너 주차하는 분(아니고 넘) 너무 많습니다.
옆집 넘은 지네 집 앞에 화분 대놨는데 그거 치우기 귀찮다고 허구헌날 울집 앞에 대더군요.
전 주차할데 없어서 동네 뺑뺑이 돌다 삼백미터 밖에 대야 하구요.
이꼴저꼴 보기 싫어서 스쿠터 대서 자리 확보했습니다.
스쿠터 대는건 불법 아니니깐요.
2019.06.14.
2019.06.12.
2019.06.12.
2019.06.12.
저도 예전에 집앞에 하도 무단주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거 2개 박아서 설치했더니 한동안 사람없었는데 어느날보니 부셔트리고 갔더군요. ㅠㅠ
이상한짓 할사람들은 어떻게든 해요
2019.06.12.
2019.06.12.
작년에 도로 미끄럼 방지 공사하는데 차 한대가 안 빼고 버티고 있더군요.
연락처도 없네요.
결국 그 부분은 그날 공사 못하고 다음날 공사하더군요.
공사할 때 한번에 못하고 덧방하니 모양 이상하네요.
남의 집 앞에 주차하면 연락처 남기는건 기본입니다. 기본도 안된 머같은 인간 천지입니다.
나중 알고보니 동네 사람이던데 공사 소음 엄청났는데도 차 일부러 안 빼준거 같네요.
2019.06.12.
급하면 잠깐 주차할 수 있죠.. 주차하더라도 연락처는 남기는게 사람됨됨이인데..
얼마전에 건물 주차장에 못 보던 보르쉐가 주차되있더군요. 전화하려고 봤더니 전화번호가 없네요..--
알아보니 아랫층에 손님이더군요. 연세 있으신분인데 연락처가 없으시네요 했더니 말도 안하데요..
왜 연락처를 안남기는지...?????
2019.06.13.
저희 동네도 저런사람 있어요 ㅎㅎㅎ 분명 두대 주차 할수 있는 공간이고 늘 그렇게 주차하는데 어제는 정말 대충 그야말로 지 맘대로 주차를 해놔서 다른차 1대가 주차를 못하게 해놨더라구요! 그래서 메모지에 몇글자 적어서 와이퍼 앞에 꽂아뒀는데 봤는진 모르겠네요! 참고로 그차는 모닝이고 여자운전자 입니다 ㅎㅎㅎ
2019.06.13.
2019.06.13.
동네 교회 주차장 주민에게 개방했을 때, 잠깐 댔는데 누군가 이중주차로 막아놨더라구요.
연락처 찾아보니 없네요. 경찰 불렀더니 자기들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다 하더라구요.
경찰이 동네 한바퀴 돌면서 확성기로 차주 찾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사유지라 견인도 안된데요. 경찰 돌아가고 한시간 후 다시 가보니 그 차 사라지고 없네요.
확성기 소리 들었는데 쌍욕먹을거 같으니 일부러 안 나오고 몰래 튄거 같더라구요.
2019.06.13.
2019.06.14.
2019.06.14.
남의 집 앞에 비매너 주차하는 인간 넘 많죠. 주차 못하게 했다고 타이어 빵꾸내고 도망가는 쓰레기 같은 것들도 있구요. 님 심정 이해합니다.
잠깐 대는거야 이해하지만, 지네 집 앞도 아닌데 허구헌날 대는 비매너는 사라져야죠.
특히 출퇴근 차량은 회사 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에 대는게 맞아요.
남의 집 앞에 허구헌날 왜 댑니까? 그 자리 청소라도 한번 한 적 있나요?
본인 집 앞도 아니고 남의 집 앞에 주차하면서 권리 주장하는 분은 이해 안가네요.
2019.06.14.
카센터 가서 말씀하시면 주실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