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HUD를 달아서 잘쓰고 있는데  오래전 제품이라서 밝은 대낮에는 잘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싼맛에 A900으로

사서 달았습니다.  2005년식 스틱인데  호환성문제는 없이 잘 작동합니다. 특히 밝은 대낮에도  잘보이는군요.

제품설명서에는  자동 전원차단기능,   on/off 스위치도 있지만   안전하게 ACC라인으로 전원을 돌려서 암전류차단도 설정했구요

사이드미러에 비가올때 물방울이 튀고, 맺혀서 후방시야가 안좋아서  나노코팅으로된 발수코팅필름을 팔기에  택비포함4장에 3천원대...   미러거울모양으로 잘라서 붙여보았읍니다.  가격대비는 좋구요. 없는것보다는 낫습니다. 물방울이 동글동글 맺혀서 후방 시야확보는 충분해졌읍니다. 단 가격대비일때....7-8천원이상 이라면 안하는게 낫구요.   발수코팅액을 바르는게 더 좋았는데 그건 귀찮아서 잘안하게 되었죠. 사이드미러에 열선장착되어져있는데 한번도 안써봐서.. 테스트하니 미지근한게 잘되는지도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구입했죠.

폴딩키(리모컨키)가 한번에 안눌려지고 몇번눌러야 잠기거나 잠김해제가 되어서 고장인가 의심하다가 배터리교체가 오래된것같아 버튼건전지(CR2032)교체하니 잘되더군요.

키뒷면에 나사못이 2개박혀있는데 너무작아서 별나사인지 육각렌치나사인지 몰라서 다 구매했는데 그냥 일반 + 나사였습니다. 괜한짓했네요. 분해는 나사빼고 살짝들어올리면 벗겨집니다. 

(사진은 안찍어놔서 다른분것 올리네요. 분해할때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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