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갑자기 원격시동기 장착에 대한 불길한 얘기들이 터져나오네요....
기아본사에서...큐서비스에...그렇게 말하라고 주문했나?

정말 애러가 나는건가요?
현재까지 사제경보기 장착하신분이 상당히 많을텐데..
약간의 이상이 있는분도 있겠지만(장착자의 실력미숙? = 갠적인 생각이구여..)
이상없이 잘타는분도 무지하게 많을텐데...
후에 무조건 에러가 생긴다면 어찌하지요..
기아에서는 이에 대해 무조건 에러가나던지 아님 그로 인해서 고장이 날수있다던지..하면
설명서와 모든 동원할수 있는 매체등에 공지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절대적으로 달지말라구여..
그냔 말로만 이럴수있다..저럴수있다..참 힘드네요..
공지사항이 아닌거 보면 절대적인건 아닌거 같구..
참고로 저두 매직카 장착후 2개월 쯤 됐구여..또한 아무 이상없이 잘 쓰고 있는데..
이렇게 불안해 해야 하는건지....

원래 자동차 메이커들은....순정상태가 아닌 개조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는 입장이지요 원칙적으로.

자동차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수많은 전자장치들은 에러 안나나? ㅡㅡa

저도 그소리는 들은거 같은데여.. 저도 단방향 시동경보기 싸구려 가까운곳에서 했습니다..
뭐 무서워서 달지못하겠습니까... 하나하나 신경쓰다가는 교통사고 날까봐 운전 못하죠..

저도 위의 "자이브"님과 같은 의견 입니다. 만약 사제 원격 시동기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면 설명서등을 통해서 공지를 할 것이지 사람들의 말로만 전하는 건 좀 그렇네요. 기아 자동차에 정식으로 conplain해야 겠네요. 소비자가 봉이 아닌 이상...사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만큼 소비자가 봉인 곳이 있나요? 소비자들을 위해서 자동차 시장 완전 개방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 정신 차리지...^^

정말 문제가 된다면 기아측에 문제가 잇는거 아닙니까?
윗분들 말씀처럼...선공지 해야할 의무가 있을것 같은데.,,
암튼...YS님 말씀처럼...국내자동차 업체들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초딩시절 부터 국산품 애용하라고 그렇게 정신교육 시키더니...지금 돌아온건 국가경쟁력 상실,
저품질의 내수품...
아이고 ..제가 약간 오버했나 ? --a;

차 메뉴얼에 살펴보면 분명 개조 등은 좋지 않다고 써있습니다...찾아보시길...
위에도 썼지만...자동차 메이커들은 원칙적으로 개조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으며...외장꾸미기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하여 개조후 문제가 발생한다면 소비자의 잘못으로 모는 것으로 압니다^^

도난 방지가 목적이라면 원격 시동기 필요 없슴다.
그러나 예열과 후열이 목적이라면 그냥 맘먹으신데로 하심이...
엔진생각해서 예열과 후열을 열씨미 하구 있는데 그게 생각보다 귀찮고 오히여 더 걱정되게 하더군여...
그냥 타다가 문제 생겨도 발뺌하는게 자동차 회사인데
그런 곳에서 하는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여...
소비자가 강자가 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저도 많은 고민 끝에 원격시동기 설치하러 오늘 양사장님 샾으로 갑니다.(혹시 동호회분들 좀 만나게 되려나^^)

티지에 달려나오는 도어락/경보기 만으로는 도난 방지에 넘 취약합니다...
저번에 창문을 깨고 들어가서 안에 쏵 털어간 티지 사진도 봤구요...
차 문만 열지 않으면 경보가 안울리기 때문에 창문을 깨고 들어간다면 정말 난감할 것 같습니다...
이때 사제경보기가 엄청난 힘이 되죠... ^^;

그리고 에러나면 보증 수리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보증수리가 안되면
원격시동기 업체에서 보상을 해주겠죠...
그러니깐 조금더 인지도 있는 업체에서 장착 할려고 하는거구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이미 수많은 외제차(벤츠.비엠베.렉서스등)도 경보기 다답니다 어떻게 보면 더욱 하지말아야할 차들이지만 다합니다
가능하니깐하겟죠,,,우리스포티지 배선들이 위의 차들보다 더 배선이 어렵게되있진 않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