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구 좋은 영맨이라면 연락하시면 어떻게 하시라구 잘 성명해 주시구...
더 친절하구 좋은 영맨이라면...
같이 가자구두 하실테구...
직접 사업소 가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제차(TLX고급형오토네발 2,200KM)도 저저번주 지방갔다오면서 외기시 고무타는 냄새가 나서 담날 아침에 밑을 보니 오일이 새서 커버에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더라구요. 개스킷 접합부위 뺑돌아가며 그리고 가운데 부라켓같은 부위(오일 배출구 부근)에 오일이 반들반들 묻어있더군요.새차가 그것도 엔진오일이 새다니..열받아서
인근 지정공장에가서 엔진오일임을 확인받고 지난주 금욜에 하루종일 맡겨서 고쳤습니다. 오늘 오전에 잠깐 들러서 다시 확인하니까 새는 곳은 이제 없는것 같더라구요. 아마 여기 횐님들중 이런 분제 잇으시분들 몇분 계신 것같던데..

저도 첨에는 방청유가 뮫어서 그런가 보다했는데, 결국엔 엔진오일 누유더군요. 그래도 공장에서는 새차 이미지
나빠질까봐 본사에서 뭔 지침(?)을 받았는지 아주 깔끔히 수리하고 친절하더군요.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고 하루 맡기시고 편한 맘으로 기다리심이...

그리고 초기에 알고 고치는게 한참 운행하다 운행중 엔진정지하고 큰일 치르는 거보다 훨낫잖아요.

그럼 안문하시고요..

오일흐른 부분으로 보아 엔진과 밋션의 접합부위라 생각됩니다. 실링작업만 해주고 말텐데...영맨을 후달기시죠.^^
이런일들이 없어야 할텐데...차 정비 잘받으세요.^^(제차도 오일누유)

어제 저두 오일이 샌다구 글 올렸는데요...오는 문정동에 위치한 성동써비스 지정공장에 입고를 해서 확인 했는데요...정비사분 말이 요즘 이러한 문제 때문에 스포가 많이들 온다구 본사에서 구리스가 엔진열로 인하여 녹아서 흘르는 거라고 답변이 왔다구 하더군요...그래서 일단은 오일인지 먼지는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하여튼 새는 부위를 에어로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더군요...한 1000키로 정도 다시 운행하다가 다시 입고해 달라구 하시더군요...청소한 부위에서 또다시 오일 비스무리한게 묻어 있으면 바로 as해주신다구...
여기서 의문점이 있네요...그럼 모든차량들이 엔진열로 인한 구리스가 녹아서 묻어야 정상이 아닌가요...???
전에 타던 올뉴아방은 한 5년을 타도 이런 현상이 없었거덩요...ㅜㅜ
속상한 마음에 일단 그냥 돌아왔습니다...참고로 만약에 엔진오일이 새는거라면 엔진 새걸로 통채로 갈아 달라구 했더만...본사에서 모 정비가 되는 품목은 통채로 갈지 못한다나요...!!

저도 첨에 1,000km에 기아 카클리닉에서 오일 갈때 하체에 오일이 좀 묻어 있엇는데 어떡하냐고 하니깐 지금 무슨 오일인지 모르니 담오일갈 때(5,000km)때 보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엔진오일 분명했는데..
이후 장거리 뛰고 외기시 냄새땜에 밑을 보니깐 오일간 이후 한 일주일간 엔진오일이 뚝뚝 흘렀나보더라고요.
다 닦고 놔둬도 몇시간 지나면 오일이 흘러내린걸 볼수 잇을 정도라고 누유 수리한 공장에서 드러더라구요.
클리닉에서 얘기한대로 5,000km까지 기다렷다간 엔젠오일 다 새고 엔진 물러 붙었을거예요.

한 일주일 지나고 차 밑에 드러가셔서 손으로 대보시면 계속 새는지 알 수 잇습니다. 확인 즉시 공장에 들어가세요.
빨리 고치는게 상책임다. 공장에서는 누유가 되도 조금씩 되는 것이니 한동안 운행에는 지장없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발리 확인하고 고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