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번의 사기를 당하고 티지를 반납하고..다시 계약을 하여 기다린지...39일 정도가
되어 갑니다. 10월 8일날 두발 tlx 흰색으로 계약하고 11월 초경에 본사로 전화하여
17일이 예정일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까지는 잘 기다렸는데..
며칠전 확인하니, 25일로 연기 되었다 하고, 16일날 확인하니, 29일날 이라고 하는군요
점점 기다리기 짜증이 나네요...뚜벅이 생활도 힘들고, 이유를 물어보니, 생산 라인에 문제가
있었고 수출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라나 뭐라나...그럼 내수는 납기일을 안 맞춰도 관계없는
것인지......... 주위에선 그렇게 까지 해서 티지를 살 이유가 있냐고 하고, 지금 싼타페가
단종된다고 하니 차값을 300만원 이상을 할인 해준다는 말에 더욱 고민이 됩니다.
저는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