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증기로 사료되옵니다. 물론 수증기와 배기가스는 번지는 느낌으로 구분이 가능한데~~ 수증기는 좀 볼륨이 있죠~~만약 수증기가 아니라면 예열시스템의 고장에 의한 배기가스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건 아주 희박해 보입니다.

당연히 하얀 연기가 납니다... 추운 겨울 입김으로 후 하면 ~~~ 나오져...

겨울에 모든차 다 나지 않나요!!!

디젤에서 많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추운날 입김의 원리에 올인 입니다...^^

수증기~!

오로지 정체는 '수증기'뿐인지에 대해 의문 한표입니다.
주말 오전에 추운 강원도에서 시동 걸고 예열할 때의 기억이 있습니다. 초반 몇분 동안 하얀 연기 모락모락 나오는데, 일반적인 수증기의 느낌과는 달랐습니다. 몇분 지나니 하얀 연기가 거의 없어지더군요. 그때까지도 희미하게 미량 나오는 하얀연기는 수증기인 것 같았구요.
시동 초기에는 배기가스에 수증기가 다량 함유되고, 시동후 5~10분 지난 후에는 수증기가 소량 함유된 걸까요? 배기가스의 수증기 함유량이 언제나 같다면 동일한 기온 상황에서는 하얀 연기가 일정하게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볼때는 연막소독차가 틀림 없습니다 @.@

국산디젤 엔진의 한계라 사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