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쉽게 말해서 엠프가 필요하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자출은 유닛 내에서 출력이 나오니 걍 스피커 연결되어 소리가 나오구요
무출은 출력을 위한 엠프가 필요한 겁니다.

와 무출을 사용하는가 하면~~ 무출은 일단 원 소스의 음을 거의 손실없이
그대로 내어 줍니다. 증폭을 하지 않으므로 그만큼 손실은 적겠죠.
자출은 해당 출력만큼 증폭해서 내어보내구요.

일단 자출만으론 레벨의 한계가 있습니다. 음이 찌그러지죠~~
자출 유닛에 엠프를 달아도 상관은 없지만 무출 유닛보다야 못한건 사실이구요.

그리고 무출의 경우 유닛과 엠프 조합에 의해 소리가 달라집니다. 이리저리 원하는 소리를
찾을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암튼 그렇쉽니다.

전 막귀다보니 지금 티지 mp3 오됴에 아~~주 만족하고 있쉽니다. 볼륨이 30레벨 가까이 되믄야
쫌 째지긴 하더군요~~~

자출 = 自出, 무출 = 無出
말그대로 자출은 헤드유닛이 알아서 신호를 증폭해 보내는 것
무출은 사운드로 보내지 못하는 것... 그래서 앰프가 필요하죠.
근데.. 전문가가 아닌 이상 자출이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자금의 압박이 가장 큰 요인이죠. ^^

자출--- 구냥..차량 스피커만 있으면 소리가 나옴.

무출--- 엠프란 기계와 함께 사용해야 소리가 나옴. 이때 우퍼를 가미해주면 듣는 소리가 배가됨.
음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무출을 권해드리고 싶지만...왠만하면 자출로 하시는게...옛날에 오디오에만 몇백들어가서 작업했는데 하룻밤에 테러당한 아픈기억이..ㅡㅡ; 결국 돈이란 얘깁니다..^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