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타는 차도 밤이면 항상 안개등을 켜고 다니는데... 밧데리 완전방전될 때까지 3년가까이 걸리더군요... ^^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듯 합니다.

안전운전의 기본이죠..

배터리보단 안개등전구가 자주나간답니다..
전구가격은 싸니까 안전운행을위해 사용하심이...

배터리 이상이야 없겠지만.. 안전운전의 기본이라니요? 항상 안개등 켜고 다니는 것이요?
야간에 지나친 등화는 다른 차의 시야에 방해를 줘서 안전에 지장이 됩니다. 특히 눈높이가 낮은 승용차들이 안개등 켜고 다니는 rv차량들 지나치면서 불만을 많이 갖습니다. 제 용도에 맞게 안개꼈을 때나 비 많이 올 때 등 시계가 제한되는 경우에만 사용합시다.

안개등은 다른 차량에 피해를 안주던데요...제가 승용차 몰구 친구가 제차몰아봤는데...뒤에 붙어있거나 떨어져있어도..

앞운전자가 운전하기에는 불편이 없던데요...눈도 부시지고 않구요...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HID 무슨 각조절이던가 그거안한 차들이 눈이 부시던데요..ㅡㅡ^........

그냥 그렇다는 거에요....태클걸지 말아주세요..^^;;

안개등은 기본이 하향조정되어 있죠. 그리고 안개낀 상황과 같이 근거리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때 사용하는 겁니다. 따라서, 평상시에는 안켜도 무방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켜고 다녀도 큰 문제는 안됩니다. 근본적으로 차량 바로 앞만을 비추므로 앞 운전자에게 방해될 것이 없죠.

비추고 다녀도 무방하다에 한표!

일반적인 도로상황에서는 안개등이 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로등도 없는 시골길을 가자면 상대방의 안개등이 참 야속하더군요 ㅠ.ㅠ 거의 눈먼봉사가 된 기분...

맞은편에서 안개등 켜고 오는거 보면 열받습니다...
승용차 타면서 특히요...
왠만하면 이름처럼 안개낄때만 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