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대로만 설명드리면,,,,
공채는 차량구입시, 국가에서 무조건 사라고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도시철도채권등,,,,쩝
지역에 따라 약 8-20%로 매입액이 지정되 있습니다.(대도시가 비쌈-광역자치단체)
말 그대로 채권이기 때문에 5년을 보유하면 액면을 그대로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5년동안 그 돈을 썩히기는 아깝죠
그래서, 어음할인하는것처럼 채권을 은행에다 할인을 하는것입니다.
은행은 그 채권을 5년간 보유후 액면금액을 보장 받는데,,,, 그럼,,,은행은 남는게 없겠죠....^^
그래서 은행이 할인 수수료를 받습니다. 약 11-12%정도,,,,
결과적으로 차량구매자는 은행의 채권할인 수수료만 지급하게되는거죠...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돈이 좀 있으시다면 공채매입하세요.
저희 아버지 말로는 기타 예금보다 이윤높다고 그냥 나두지 그랬냐고 하시더군요.
저축한 셈 친다면 매입을, 그것이 싫다면 할인을 하세요.

요즘같은 이자율에 불경기에선...짱구님 말대로 여유있으시면 매입하시는게 낫겠죠...다만, 5년동안 가지고 있어야되는 번거로룸만 뺀다면...중간에 잃어버리지만 안는다면...제 친구는 매입했다가 잃어버렸다고...할인금액이 아깝기는 하지만...귀찮아서...돈도 모자라서 대부분 할인하는걸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