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포지션을 잡아주고....자세를 고정시키는건 직물이 좋습니다.
레이싱카...에 쓰이는 시트들...100% 천시트입니다...

하지만...경주차가 아니기에.....일상생활에 쓰이므로....관리??하기 좋은...
가죽시트를 선호 하는거 같네여....
음식물을 흘린다던지......여름청 장마기간 이라던지....오염과 냄새때문에...
가죽시트가 유리해서.....선택하는거 같습니다....

소파를 생각해보세요...천연가죽 쇼파와 직물 소파...비슷한 관점이구요
많은 분들이 천연가죽 시트를 하시는 이유는 관리차원이 큰거 같습니다.
몇년 정도 지났을때 직물시트 더러워지고 냄새난다고 시트 빼서 빨수는 없자나요...^^
음료수나 물 같은 것도 종종 흘리게 되구요...
뭐 제 직장동료는 직물시트 인데...차 타면 아주 쾌쾌한 냄새가 납니다. 먼지도 많이 나고...
페브리즈 하나 사줬는데 소용 없더군요...
편안함 측면에서도 가죽이 좀 더 좋다고 합니다. 장시간 운전하면 차이가 좀 난다고들 하지요.
천연가죽 시트의 단점은 여름에 땀이 좀 찰수 있다는거...
직물시트는 겨울에 좀 더 좋겠죠...

저두 현재 직물시트라..가죽이나..레자로 할 생각중인데요. 제 갠적인 생각은
┏가죽시트- ※장점 : 1. 먼지가 안날린다.(<-이것땜에 저두 할생각입니다)
2. 음료수를 흘려두..걸레로 쓰~윽 딱으면 OK.
3. 차의 내부가 품위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다.
- ※단점 : 1. 가격이 비싸당.ㅡㅡㅋ(천연가죽의 경우)
2. 겨울되면 열선시트를 안하면 엉덩이가 춥따.ㅡㅡ;
┗직물시트- ※장점*단점 : 가죽시트의 장*단점의 거꾸로 생각해 Boa~요

앗~띠옹님 안뇽하세요...옹옹옹옹..^_______^

직물로 하고 더러워지면 가죽으로 하신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하지만, 차 구입하고, 2-3년 후에 가죽시트로 바꾸는 분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가치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새차 사면서 2000만원 쓰고 60만원 더 쓰는 건 충격이 덜하고
그냥 타고 다니던 차에 50만원정도 드려서 가죽시트하는 건 충격이 크다고나 할까?????

살때 한번에 하는 것을 권합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다.

많은 사람들이 가죽시트를 원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요?

1~2년만 타고 파실거면 굳이 할 필요없으시고, 잘 오랜동안 타실려면
돈이 좀 들어도 정품으로 하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이유는 앞에 다 열거되어있네요
글구 사제랑 정품이랑 차이가 있어요.. 20~30만원차인데 걍 나올때 해서 빼세요
열선잘못달면 시트 탄다는 소리도 있던데

돈 되면 옵션으로 장착하시구요, 안되면 직물로 차뽑고 가죽 당장 안하셔도 됩니다.
일단 사제로 가죽하면 시트 뜯어내는 거니 새시트 뜯어내는것이 급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