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 컴퓨터...매우 부정확하고, 지멋대로 변하니 믿지마시고 참고만 하세요

경고등 한 60Km 정도에서 들어오는거 같던데요.

제기억에는 40Km미만부터는 ----깜빡깜빡 합니다. 기름달라구-_-;;

60Km 부터 밥달라 아우성..
50Km 이하부터는 체력이 바닥인지
완존히 가버리던데여..ㅋㅋ

제 경우에는 주행가능거리가 약 62Km 찍히는 시점에서 주유경고등 들어옵니다.

주행 성향에 따라 다름니다.
트립 검색해 보시면 많은 정보 있습니다.

주유등은 잘 모르겠구요.. 제가 지난번에 계산을 한번 해봣는데요..

( 주유후 트립컴터에 나오는 주행가능 거리 - 주유하기전 주행 가능 거리 ) / 주유한 리터수
이렇게 해봤더디 대략 8.4 km 정도 나오더라구요. 실제는 이것보다 더 나올 것 같긴 한데..
일부러 더 낮게 표시해서 길에서 기름 떨어져서 멈추는 난감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려고
하는 듯 싶네요... 그리고 주행 가능 거리 자체도 왔다리 갔다리 할때두 있구요..
아마 기름의 양 측정이 평평한 데서 한거랑 경사진데에서 한거 다 다르게 측정이 되는 듯 합니다. ^^;;
참고를 하시되 너무 믿으시면 안될 것 같아요.. ^^;;

40에서 깜빢???이라고요~ 35에서도 아무런 변화없다면 이상한건가요???
A/S받아야 하나요~?

차마다 또는 매번 ,
처음 경고등이 들어오는 상태에서 "갈수있는 거리"가 각각 틀리는 이유가
직전 주행 연비(Km/L)차이라 생각 됩니다.

그러니까,
직전 주행 연비가 좋았던 분은 많은 주행거리가 남은 상태에서 경고등이 들어오고,
연비가 나빳던 경우는 그 반대의 경우인거 같습니다.
꾸준히 차계부를 적는데,
그렇게 추측 됩니다.

그리고 제 트립은 비교적 똑똑한편에 속하는가 봅니다.
오차가 그리 많질 않습니다.

한가지 더,
저는 "앞으로 갈수 있는거리" 50km 아래 숫자는 본적이 없습니다.
------ 이렇게 표시 됩니다.
이때 주유소 찾아서 주유하면 여유있게 50리터 들어갑니다.

결론은 경고등은 특정 연료 잔량에 스위치를 장착했다고 봅니다.
트립 컴퓨터의 숫자와는 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

전 65km 정도 남았을때 연료 경고등 점등되고 그때 기름 넣으면 50리터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