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의 에어컨은 습도 센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온도보다 낮은 경우에도
차내에서 커피등을 마실 경우
습도 센서가 이를 감지 해 에어컨이 작동됩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오토에어컨 = 온도+습도 조절

제품설명서에 잘 나와 있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한번 읽어보세요 오작동은 아닐꺼에요.

아차! 도있어여.... 온도조절은 HI로 되어있지만 팬을 작동 안하면 히터가 작동되지 않는게 정상 아닌가여?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뜨거운 바람이 솔솔~ 밀려 나오길래 보니까
팬은 작동 안하는데도 히너바람이 나오더군여.. 솔솔~~ 팬 작동 안해도 히터가 작동하는느낌인데... 음...

나이스리님께
히터가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온도조절에 의해 뜨거운 바람이 나오도록 차단막이 열여져 있다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과거 저급차량에 보면 hot cold를 수동으로 젖히는 방식이었죠
하지만 티지는 그런 무식한 방법이 아닌 온도조절에 의해서 hot cold 영역으로 자동변경됩니다.
그러므로 팬을 기동시키지 않아도 기류에 의해 열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물론 약한 상태)
실외로 해두면 좀더 강한열기가, 실내로 해두면 약간 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