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제원이 맞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도 불들어오고 만땅 넣으면 52리터 정도 들어가던데요...

넘치지 않고서야 55리터도 제대로 안 들어갈겁니다.

천천히 넣으면 들어갑니다.. 거품없이 넣으면 제원에 나온것보다 많이 들어가요..
근데 리터당 1006이라니 우미 내가 넣는곳이랑 90원차이넹.

보통 주유하실때 만땅을 넣는 다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그게 거품때문에 잘 안들어가는겁니다... ^^ 주유원이 끈질기게 넣다보면.... 생각보단 아주많이 들어갈때가 있지요... 저도 58리터 넣어본적있는데... 그래도 66리터면... 흘리면서 넣고 목아지까지 간당간당하게 넣은게 아닐까요??

주유할때.. 만땅!! <<----------- 이거 별로 좋지 않습니다.

탱크통에.. 90%정도만 넣도록 해 보세요... 95%라도..... 연비에도.. 관계 있는걸로 압니다.

내가 가는데는 리터당 899원인데~~~

1006원이면 그다지 비싼거 아니네요. 비싼데는 1040원이 넘어요~~

제가 가는곳은 군자역 근처 능동주유소인데요..S-oil
거기는 만땅넣으라고 하면..자동으로 넣다가 띡 소리나잖아요..
보통 다른 주유소는 그 후에 몇천원어치 더 넣는데...거긴 그냥 거기서 1000원단위만 맞춰서 끝내요.
장거리 많이 뛸땐..좀 더넣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니깐요..ㅋㅋ 근데 그게 좋은거였군요..
아직은 휘발류만 넣었지만..티지 나오면 현대정유로 가야 하니까..그 위 주유소 가려구요..

티지 나오면 현대정유가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토토로 님께서 현대정유가시는 이유가 M카드 사용때문이신거 같은데여...ㅎㅎ

탱크부터 주유입구까지 꽉차게 넣으면 몇리터 더 들어갑니다만 상당한 양의 기름누출은 각오하셔야 될듯...
기름은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넣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아마 기온때문에 가스가 덜 차서 그러는것 같구요.
차에 기름을 만땅 채우는 것은 성인 남자 1-2명을 태우고 다니는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만큼 연비에 손해를 보는거구요, 곳곳에 널린 것이 주유소니 한 절반정도 채우고 다니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기름값이 절대적으로 싼 주유소에 간만에 주유한다고 하면 사정이 다르지만요.

58리터가 어찌66리터가 나오는지??

전에 어디서 봤는데요 기름통이 68리터랍니다..
기아본사에서 그렇다구 하더군여..
제원엔 85%정도의 58리터로 표기 되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