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선호하는 칼라는??
- 이현삼
- 조회 수 1834
- 2004.09.21. 23:01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교적 바쁜 하루를 보낸 뒤~ 사이트 들어와서 여기저기 보던중..
출생신고 를 슬쩍 들여다 보는데..허걱..
비취색과 녹금색이 왜이리 부진한거죵?
사실 전 흔한 차는 싫어하는 편이라서 은색과 흰색, 검정색 등은 재껴두고
비교적 레어에 속하는 칼라중에 나름대로 고르고 고른 것이 비취와 녹금인데요
각 각 2대.. ㅡㅡ;
나름대로 전공도 디자인이고, 칼라는 매일같이 보고 사는 직업인데^^
제 취향이 독특한건지..
아님.. 출고일정에서 뒤로 밀린 칼라라서 그런건지..
녹금이와 비취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질문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은 은색이랑 흰색이 가장 이쁘셔요? ^^
아님 출고땜시?? ^^
리플 ~ 리플~~
오늘은 비교적 바쁜 하루를 보낸 뒤~ 사이트 들어와서 여기저기 보던중..
출생신고 를 슬쩍 들여다 보는데..허걱..
비취색과 녹금색이 왜이리 부진한거죵?
사실 전 흔한 차는 싫어하는 편이라서 은색과 흰색, 검정색 등은 재껴두고
비교적 레어에 속하는 칼라중에 나름대로 고르고 고른 것이 비취와 녹금인데요
각 각 2대.. ㅡㅡ;
나름대로 전공도 디자인이고, 칼라는 매일같이 보고 사는 직업인데^^
제 취향이 독특한건지..
아님.. 출고일정에서 뒤로 밀린 칼라라서 그런건지..
녹금이와 비취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질문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은 은색이랑 흰색이 가장 이쁘셔요? ^^
아님 출고땜시?? ^^
리플 ~ 리플~~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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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아빠곰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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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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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2004.09.21.
2004.09.21.
전 은비단 팬 !
밤에 보나 낮에보나.... 흐린날보나... 맑은 날보나.... 늘 무난하구용...
오랜세월 함께해도... 변화가 덜 해서.... 걍 은색이 좋아요 *^^*
밤에 보나 낮에보나.... 흐린날보나... 맑은 날보나.... 늘 무난하구용...
오랜세월 함께해도... 변화가 덜 해서.... 걍 은색이 좋아요 *^^*
23:24
2004.09.21.
2004.09.21.
8/26 계약한 제 차가...녹금색 이구요. 네발 리미티드 최고급 + 오토 + DVD 내장 오디오 입니다.
이제나 저제나... 출고 기다리느라 진이 다 빠져갑니다. ㅜ.ㅜ
주문색상들은 출고 순서에서 많이 밀리니까 당연히 볼 수가 없겠죠....
이제나 저제나... 출고 기다리느라 진이 다 빠져갑니다. ㅜ.ㅜ
주문색상들은 출고 순서에서 많이 밀리니까 당연히 볼 수가 없겠죠....
23:27
2004.09.21.
2004.09.21.
저만의 스펙타클한 칼라 히스토리를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순백색->하와이안 블루or로맨틱 장미->은비단색->비취색->녹금색
이랬습니다. 물론 아직 계약도 안했지만.. 전 녹금색으로 하려고요..
순백색->하와이안 블루or로맨틱 장미->은비단색->비취색->녹금색
이랬습니다. 물론 아직 계약도 안했지만.. 전 녹금색으로 하려고요..
23:41
2004.09.21.
2004.09.21.
00:07
2004.09.22.
2004.09.22.
00:12
2004.09.22.
2004.09.22.
전 검둥이요...전에 5년 타던 차가 검둥이 올뉴반떼 였거덩요...첨에는 관리하기가 힘들지만...첨에 관리만 잘해주면 몇년이 지나두 계속 번쩍번쩍한 광빨을 유지할수가 있구요...글구 세차는 셀프세차장에서 물만 뿌리고 닦지 말구 그냥 달리면 물방울 져서 다 떨어져 나갑니다...그리구 지하 주차장에 세워두고 물방울 자국만 닦으면 언제 어디서나 번쩍번쩍...
00:46
2004.09.22.
2004.09.22.
제 나름대로는 로맨틱장미이지낭.....다음을 생각해서 그나마 잿빛은색으로 계약했습니다....ㅠㅠ
속직히 레어한 색깔이 이목을 끌긴 하지만......실용성을 볼땐 나름대로 은비단색이 최고인것 같에요....
그런점에서 생각해서 나름대로 잿빛으로 했지만........
녹금색도 제 리스트에 들어있었답니다.....
확실한 답을 해 드릴순 없는것 같아요......
님 취향에 마춰야죠.....제 눈에 안경이라는데.......^^
어떤색을 뽑던지 님이 만족하면 될듯 싶네요.....
참고로 주문색상하심 상당히 오래 걸려요 출고가^^
속직히 레어한 색깔이 이목을 끌긴 하지만......실용성을 볼땐 나름대로 은비단색이 최고인것 같에요....
그런점에서 생각해서 나름대로 잿빛으로 했지만........
녹금색도 제 리스트에 들어있었답니다.....
확실한 답을 해 드릴순 없는것 같아요......
님 취향에 마춰야죠.....제 눈에 안경이라는데.......^^
어떤색을 뽑던지 님이 만족하면 될듯 싶네요.....
참고로 주문색상하심 상당히 오래 걸려요 출고가^^
01:11
2004.09.22.
2004.09.22.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전 중고차 가격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도... 남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색상을 택했습니다... 적어도 한두달 타고 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몰고 다니는 동안에는 저 스스로 만족해야 했기에...^^ 그래서... 전 로맨틱 장미색을 택했지요...
여러 분들께서 택하시는 색상이 가장 무난하고 안전한 색상이겠지만... 제가 빨간 색을 택할 수 있는 마지막 나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과감히 결정했습니다. 나중에 중고차 거래를 할 때 어느 정도의 손해를 보더라도... 타고 다니는 동안에는 제 맘에 꼭 드는 차를 타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굳어지니... 출고일도... 다른 색상도... 그리 크게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 듯 합니다...^^
여러 분들께서 택하시는 색상이 가장 무난하고 안전한 색상이겠지만... 제가 빨간 색을 택할 수 있는 마지막 나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과감히 결정했습니다. 나중에 중고차 거래를 할 때 어느 정도의 손해를 보더라도... 타고 다니는 동안에는 제 맘에 꼭 드는 차를 타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굳어지니... 출고일도... 다른 색상도... 그리 크게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 듯 합니다...^^
01:51
2004.09.22.
2004.09.22.
저도 나름대로는 중간에 사정 많은 사람이랍니다... 빨간 색 택해놓고... 계속 걱정이 되어서 녹금색으러 바꿨다가... 결국엔 로맨틱장미를 했지요... 차라는 것이 한 번 구매하면 워낙에 오래 쓰는 제품이고... 가격대도 만만치 않은 고관여제품이니... 현삼님 마음 가시는 대로 하시는 것이 제일 나을 듯 싶습니다. 참고로... 지난 번 제 차는 하얀색이었는데... 다른 분들께서 좋아하시는 이유인 '무난'이라는 이유가 절 금새 싫증들게 만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서두요...
01:54
2004.09.22.
2004.09.22.
크크 폐차할때까지 애지중지하면서 타고다닌다는 생각을 하시면 중고차 가격이 어떻네 하는 얘기에 솔깃할 필요가 없죠. 혹시 모르잖아요. 몇 대 생산 안된 희귀차가 되어 오히려 나중에 비싼값(?)에 거래가 될지.. 마음에 드는 색깔로 밀어붙이세요.
09:11
2004.09.22.
2004.09.22.
10:05
2004.09.22.
2004.09.22.
제 경우는 원래 녹금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저희 집 내무겸 재무장관의 압력 땜에
순백으로 출고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녹금도 순백도 티지는 다 잘 어울립니다!!!!
저희 집 내무겸 재무장관의 압력 땜에
순백으로 출고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녹금도 순백도 티지는 다 잘 어울립니다!!!!
11:07
2004.09.22.
2004.09.22.
12:37
2004.09.22.
2004.09.22.
저도 비취 네발 리밋 고급으로 8월 20일 계약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업서시리...
참다가 오늘은 지점장 만나고 왓는데 답을 못 주시더라구요.. 다른색으로 했으면 하는 눈치를 주시던데
저는 꾹 밀고 나갈렵니다. 나름데로 색상에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것 같고 취향이 다르닌까 뭐라 말씀 못드리고.
여긴 광주라 당장 공장으로 쳐들어 가고 싶지만 /// 참고 있는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