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오는 대부분의 햇빛가리개나 커튼이 맘에 안들던중 뉴퐁이 전용 제품이 있길래 구입해서 손질 좀 했습니다. 올 봄 차박준비의 일환으로 뒷유리는 지난번에 끝냈고요. 큐방 고정형이고 부들부들해서 추욱 쳐지기도 해서 벨크로 타입으로 갔습니다. 쪽유리는 가치가 없어서 내다 버리고 우드락으로 막았고요.  앞좌석은 그냥 큐방으로 쓸 요량으로 이번엔 제외시켰습니다. 

이제 1열과 2열간의 커튼을 연구 해보렵니다. 

전면유리가 틴팅이 안돼있어서 자는데 방해가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