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옹님께서 심하게 꾸짖어시네요~~ㅎㅎ
네 그건 스포티지만의 문제가 않아보이네요 오디오 저음이 가지는 특징이 문짝을 떨게 만드는 거 같은데 음원이 세기에 의한 진동이 주변을 떨게하는 현상인 것 같네요 특히나 락모드면 저음고음살리고 중음 사짝 죽인 모드로 저도 좋아하는 모드인데 그 모드에서는 더 심하겠네요~~

소리의 특성상 저음은 강한 진동에너지를 수반하구요
고음은 소리에너지가 진동보다 강한 특징이 있는데 진동과 소리는 같은 특성의 에너지지만
진동은 2-100Hz,
소리는 20-20,000Hz정도의 범위를 가지는데
그래서 20-100Hz 대역은 소리와 진동을 동시에 발생시키구요
주로 진동은 20-40Hz가 님께서 말씀하신 차체진동의 원인이 되는데
구우신 cd의 저음영역이 강해(다른말로 좋아서라고 표현해도 될런지~~) 나타나는 문제구요

그래서 저음을 즐기고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그런 차체나 부품의 공진을 막기 위해 방진과 차음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겁니다. 필요하시면 스피커를 틀고 문을 분해해 떨리는 부분을 더 강하게 고정하거나
중간부위에 보조고정장치를 하시면 쉽게 해결됩니다. (공진주파수가 더 올라가거던요)

문제가 아니니 너무 놀라지 마십시오~~~
하지만 부품의 조임특성상 그 차만의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살짝
객관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ㅎㅎ (너무 한쪽으로 밀면 이상해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