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경험 했습니다.
조금있으면 1000 키로.. 엔진오일갈때 사업소에서 사이드브레이크 부분도 체크해 봐야겠어요
그런데 사이드브레이크의 결함이라고 보여질 정도까지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정상같은데요......디젤, 차의 특성이죠,,,,악셀반응늦고....띠면...반응빠르고...

저도 그걸 느꼈는데요.. 정상이군요..ㅎㅎ

티지 태생이 그런 것 같습니다. 일반승용과 비교 많이 되긴 되죠...

가솔린차량하고 기어비가 달라서 그런거죠...익숙해지기 나름입니다.
꼭 가솔린차량과의 차이라기 보다는 차마다 기어비 세팅이 다 다르니 차를 바꿀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죠..
시속 몇키로, RPM얼마에서 쉬프트업이 되느냐의 세팅값에 따라서
어떤차는 100km/h에서 엑셀러레이팅 멈춰도 한동안 쑤욱 잘나고
어떤차는 100km/h에서 엑셀러레이팅 멈추자마자 엔진브레이크 팍! 걸리고...^^

이렇게 해 보세요.
글을 읽고서 생각에 잠겼는데 저도 똑 같이 반응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고속에서 + 기어를 넣어 보세요. 좀 탄력을 받는 듯 합니다.
속도가 많이 주는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뒤에서 뭔가가 꼭 잡아당기는 느낌이랄까요? 하여튼 정상이라니 안심입니다...

그렇군요...
저도 디젤차는 첨이라 이곳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아 저도 정비소 한번 들어갈라구 했는데 좋은정보 감사~~~~!!

차 띄워놓구여.. 바퀴 손으로 돌려보시면 알수있습니다...
사이드 걸려있으면 팍! 서지여...

아..네 감사합니다. 안심이 되는군요^^

저는 수동과 같은 느낌이라서 너무 좋던데요. 액셀에서 발을 떼도 계속 밀고 나가는 차는 제동도 자주 해야 되고 기름 소모도 많을 것 같구요. 스포티지 이전에 탔던 차의 방식(자동,수동)에 따라 각자 느낌의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쫌 디젤중 큰차(2.5톤 이상) 정도를 몰아보신 분이라면, 금방 이해가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마이티를 예로들면 핸들오른쪽의 와이퍼부분이 엔진브레이크와 관련됩니다.

특히, 변속으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의 RPM이 높은 경우에 악셀레이터에서 발을 땔경우는 기어비에 해당하는 속도로 엔진브레이크가 작동.. 더욱 속도 감응이 심할거구여.
악셀의 민감한 변화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을 갑자기 사이트브레이크로 몰고 가는 것은 쫌 그렇군여.
사이트브레이크가 걸려있으면, 쥐포굽는 냄새가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