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영수증에 대해서...
- 이강민
- 조회 수 2805
- 2004.09.14. 09:26
7일날 티지를 받고, 9일날 번호판이 나왔습니다.
영맨님한테 이것저것 서류받으면서, 공채할인율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20%라고 하더군요.
제가 차 사기전에 전화해본적이 있었는데, 사실 20%까지는 안가는걸로 알고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중구 교통행정과에 오늘의 공채할인율을 물어봐더니, 액면가 10,000원에 8,854원이라고 하던군요. 11.46%인겁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공채영수증을 달라고 했더니, 영수증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 여기서 글을 읽으면서 챙겨야할 서류중 하나가 공채영수증인걸루 알고있었는데... 아닙니까?
자기도 아줌마(대행업하는 분같음)한테 3명분을 같이 맡겨서 아줌마가 일괄계산해서 줘서 몇%인지도 잘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군요...
어제는 20%라고 해놓구선...잘 기억이 안난다고요?
그리고 다시 확인차 어제 20%라고 하셨잖아요 했더니, 아마 조금 덜 줬을꺼에요...이러는겁니다.
울화통이 터지겠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견적서에 나온금액에서 계약금이 포함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약금 먼저받고 최종금액을 다 받았다는겁니다.
저도 물론 신경못쓴건 잘못이지만, 서로의 착오이려니하고 전화해서 애기를 했더니 서류를 보고 전화준다고 했는데, 다음날 오후까지 전화가 없길래 제가 전화했습니다.
10만원이 더 들어왔드라, 담당하는 사원이 예비군이라 수요일이나 넣어줄꺼같다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더군요.
고객돈 10만원은 개껌만큼의 값어치도 없나보죠? 저 같은면 미안해서라도 당장 붙여주겠습니다.
영업 10년이나 했다는 사람이 그렇게 돈에 대한 관념도 없고 업무에 소홀한건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좀 제가 흥분을 해서 주제에 벗어났는데요...-_-;;
공채영수증이 발행되는것이 확실하죠?
영맨님한테 이것저것 서류받으면서, 공채할인율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20%라고 하더군요.
제가 차 사기전에 전화해본적이 있었는데, 사실 20%까지는 안가는걸로 알고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중구 교통행정과에 오늘의 공채할인율을 물어봐더니, 액면가 10,000원에 8,854원이라고 하던군요. 11.46%인겁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공채영수증을 달라고 했더니, 영수증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 여기서 글을 읽으면서 챙겨야할 서류중 하나가 공채영수증인걸루 알고있었는데... 아닙니까?
자기도 아줌마(대행업하는 분같음)한테 3명분을 같이 맡겨서 아줌마가 일괄계산해서 줘서 몇%인지도 잘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군요...
어제는 20%라고 해놓구선...잘 기억이 안난다고요?
그리고 다시 확인차 어제 20%라고 하셨잖아요 했더니, 아마 조금 덜 줬을꺼에요...이러는겁니다.
울화통이 터지겠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견적서에 나온금액에서 계약금이 포함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약금 먼저받고 최종금액을 다 받았다는겁니다.
저도 물론 신경못쓴건 잘못이지만, 서로의 착오이려니하고 전화해서 애기를 했더니 서류를 보고 전화준다고 했는데, 다음날 오후까지 전화가 없길래 제가 전화했습니다.
10만원이 더 들어왔드라, 담당하는 사원이 예비군이라 수요일이나 넣어줄꺼같다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더군요.
고객돈 10만원은 개껌만큼의 값어치도 없나보죠? 저 같은면 미안해서라도 당장 붙여주겠습니다.
영업 10년이나 했다는 사람이 그렇게 돈에 대한 관념도 없고 업무에 소홀한건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좀 제가 흥분을 해서 주제에 벗어났는데요...-_-;;
공채영수증이 발행되는것이 확실하죠?
댓글
15
innundo
DeViL`s
DeViL`s
이강민
순수♥차니
[서]나이스리
이강민
[경]◁바다:성재▷
몽이엄마
재돌이
재돌이
재돌이
재돌이
이강민
이기천
09:34
2004.09.14.
2004.09.14.
09:59
2004.09.14.
2004.09.14.
10:00
2004.09.14.
2004.09.14.
10:01
2004.09.14.
2004.09.14.
영맨이 공채할인 가지고 장난친겁니다.
믿을수 없는 영맨이라면 직접 등록하시는 것이
돈도 절약하고 등록 과정도 알수 있고 좋습니다.
이왕 등록 끝냈으면 서비스 더 해 달라고 하세요^^
믿을수 없는 영맨이라면 직접 등록하시는 것이
돈도 절약하고 등록 과정도 알수 있고 좋습니다.
이왕 등록 끝냈으면 서비스 더 해 달라고 하세요^^
10:15
2004.09.14.
2004.09.14.
10:48
2004.09.14.
2004.09.14.
지금 영맨이 발뺌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알아보고 전화준다고 하는사람이 함흥차사이군요.
이번 공채할인건마져 발뺌하면, 대박으로 엎을 생각입니다. -_-;;;
분명 서비스 얘기하기전에 하실수 있는선까지 하시고 초과되는 부분은 내가 돈을 낸다고도 말까지 했는데...
참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번 공채할인건마져 발뺌하면, 대박으로 엎을 생각입니다. -_-;;;
분명 서비스 얘기하기전에 하실수 있는선까지 하시고 초과되는 부분은 내가 돈을 낸다고도 말까지 했는데...
참 이해가 안가는군요.
11:32
2004.09.14.
2004.09.14.
11:34
2004.09.14.
2004.09.14.
11:48
2004.09.14.
2004.09.14.
일종의 관행이에요. 악습적 관행이죠. 너그럽게 생각하세요. 차사면서 서비스받는 건 왜 그런가요? 그게 영맨이 꼭 해줘야하는거 아니잖아요. 그것도 일종의 관행이죠. 차를 팔아주니까 꼭 그래야하는건 아닌데 관행적인 감사의 표시죠. 등록대행도 그래요. 대행업자도 대행수수료 몇푼(기껏 3만원?) 받아먹자고 그거 하는 거 아니에요. 채권을 헐값으로 사들이는데서 실제 이익을 챙기는거에요.
12:18
2004.09.14.
2004.09.14.
전 그런 애매모호한 관행적인 게 싫어서 차사면서 서비스얘기하길래 걍 알아서 해주쇼 했고 등록도 그냥 제가 직접했어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내 새차 남이 잠시라도 끌고 다니는게 싫거든요. 웃긴건 자동차등록사업소 구내에 대행업자들이 구둣닦이처럼 전방을 들여놓고 설치더군요. 심지어 저처럼 직접 온 사람을 그 현장에서 대행달라고 졸졸 쫓아다니는 거에요. 악습이죠 악습.
12:23
2004.09.14.
2004.09.14.
거기서 목격한 광경중에 이런 것도 있어요. 쭉 창구 다돌고 마지막에 등록증 교부받는 창구를 갔는데 대행업자가 대략 열개는 넘음직한 대행서류들을 비닐보통 아시죠? 거기 제과정을 다거쳤다는 서류들어있고 창구에 착착 내밀고 등록증을 교부받는데 그 봉투마다 천원짜리 두개, 오천원짜리 한개 이렇게 7천원씩 들어있더군요. 등록증 인지세는 2000원이거든요. 5천원은 뭘까요? 쓴웃음 나오지요.
12:26
2004.09.14.
2004.09.14.
모르겠어요. 아주 옛날에는 자동차등록이 더럽게 복잡하고 오래 걸리고, 또 개개인배경에 따라 그 절차가 너무 어렵게 여겨져서 그래서 대행이 불가피했는 지 몰라도 요즘 그렇지 않거든요. 사전에 인터넷통해서 구비서류와 비용 잘 준비해서 차 끌고가서 기껏 오래걸려야 한시간을 넘지 않을걸요. 저런 악습의 빌미를 주지 않기위해서라도 이젠 자동차등록 직접들 하셨음 좋겠어요.
12:34
2004.09.14.
2004.09.14.
다음에 차를 사게 된다면, 저도 꼭 직접 등록을 할 생각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뻔히 아는데 강요하는게 싫어서, 해주실만큼 하시고 초과되는부분은 제가 대겠다고 서비스 얘기 시작하면서 말씀을 드렸었지요. 또 그렇게 했구요. 그렇다고 제가 받은게 그렇게 많은건 아니라고 생각도 듭니다.
차를 처음 받을때, 원하는것들이 장착되어 받고 싶어서 그랬던거죠.
영맨님 생각해서, 얼마안돼지만, 청소도구,선바이져,후사경등등은 받지도 않았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해서 해드렸는데 뒷통수 맞으니, 상당히 뚜껑이 열릴따름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뻔히 아는데 강요하는게 싫어서, 해주실만큼 하시고 초과되는부분은 제가 대겠다고 서비스 얘기 시작하면서 말씀을 드렸었지요. 또 그렇게 했구요. 그렇다고 제가 받은게 그렇게 많은건 아니라고 생각도 듭니다.
차를 처음 받을때, 원하는것들이 장착되어 받고 싶어서 그랬던거죠.
영맨님 생각해서, 얼마안돼지만, 청소도구,선바이져,후사경등등은 받지도 않았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해서 해드렸는데 뒷통수 맞으니, 상당히 뚜껑이 열릴따름입니다.
12:59
2004.09.14.
2004.09.14.
영맨의 한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프네여...
중구청에서 하셨다면...등록세 영수증에 채권할인 가격 노출되어 있답니다..조금 신경쓰시면
잘 보입니다...나머진,.그분이 잘못을 하고 있군요...
대행사에 맡기면 대체적으로 영수증을 않주는편입니다...그점은 이해를 해주심이....지송.
글구...요즘은 채권가지고 재미 보는 영맨들 없습니다...옛날 같으면 그랬지만요...
생각의 차이지만...지금 현재의 대부분의 영맨들이 채권할인가를 약 20%로 견적을 드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영맨들 절대 등록가지고 재미볼 생각 없습니다...
오히려 여러분들이 등록 직접하신다고 하면...저희들은 더 좋지요...그만큼 시간을 벌고 그시간에
또다른 고객분들을 만날수 있으니까요...써비스 20-50만원씩 해주는 영맨들이 등록하면서 생기는
2-7만원 챙기자고 목숨 걸지는 않습니다...다들 좋은쪽으로 이해 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많은 분들이야...직접 등록하면 좋지만...정말로 바쁘신분들은 영맨이 다 처리해서 넘버까지
달아서 갖다 드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서로 입장이 다를뿐입니다...지송합니다..^^*
중구청에서 하셨다면...등록세 영수증에 채권할인 가격 노출되어 있답니다..조금 신경쓰시면
잘 보입니다...나머진,.그분이 잘못을 하고 있군요...
대행사에 맡기면 대체적으로 영수증을 않주는편입니다...그점은 이해를 해주심이....지송.
글구...요즘은 채권가지고 재미 보는 영맨들 없습니다...옛날 같으면 그랬지만요...
생각의 차이지만...지금 현재의 대부분의 영맨들이 채권할인가를 약 20%로 견적을 드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영맨들 절대 등록가지고 재미볼 생각 없습니다...
오히려 여러분들이 등록 직접하신다고 하면...저희들은 더 좋지요...그만큼 시간을 벌고 그시간에
또다른 고객분들을 만날수 있으니까요...써비스 20-50만원씩 해주는 영맨들이 등록하면서 생기는
2-7만원 챙기자고 목숨 걸지는 않습니다...다들 좋은쪽으로 이해 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많은 분들이야...직접 등록하면 좋지만...정말로 바쁘신분들은 영맨이 다 처리해서 넘버까지
달아서 갖다 드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서로 입장이 다를뿐입니다...지송합니다..^^*
21:03
2004.09.14.
200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