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야를 출고받은지 어언 일주일정도 지났습니다... 울 지야에는 너무 너무 만족하구 있는데... 원래 차량 출고받고 나면 영업사원은 팔았으니까 끝이네요 이런식으로 나오나요???  출고받고 나서 여태까지 전화한통 없네여.. 차를 어떻게 잘 타느냐 차에는 어떤 문제 없느냐 이런 형식적인 안부전화 한통 없구.. 남들은 서비스로 뭐 받았다 뭐 받았다 하는데 저는 겨우 달랑 선팅 이랑 후사경이 끝입니다... 선팅도 루마나 3m 도 아니구 그냥 일반 싸구려 썬팅이고. 또 그나마도 며칠전인가 운전석이랑 조수석은 아랫부분에서 떨어져서 창문 여 닫을때 심하게 소리도 납니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자기가 말해놓을테니까 공업사 가서 다시 해 달라구 그러라구... 님들이 생각하기에도 영업사원이 좀 심한것 같죠??  지금 생각중입니다...본사쪽으로 직접 클레임을 걸까 말까 말입니다...저도 서비스 직에 있어서 어지간하면 그냥 넘어갈려구 해도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제가 잘못된걸까요??? 서비스도 나중에 좀더 해준다고 하는데 과연 진짜 해줄지.. 또 어떤걸 해줄지 의문입니다.. 만약에 나중에라도 시덥잖은거 해주면 보는 앞에서 그냥 확 다 버려버릴생각입니다. 지금 맘 같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