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내기(일명 후까시 ^^;)의 주기라는건 없구요 대충 감으로 하는 겁니다.
불어내기를 하지 않는다고해서 차량의 성능에 크기 문제되는건 아니지만
미관상 안좋으니까 가끔씩 불어내기를 하는건데 머플러에서 시커먼 연기만 안난다면
굳이 불어내기 할 필요는 없네요.

내 차에서 시커먼 매연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는 측정하기 힘들죠. 뒷차가 말해주지 않는 이상.
일단 시간 좀 지나고 길거리에 다니는 스포티지를 봐가면서 불어내기를 할지 말지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불어내기를 할려면 기어를 중립에 놓고 엑셀러레이터를 꾸욱 밟아서 RPM을 상승시켜야 하는데
그 행동 자체가 엔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아직은 스포티지에서 시커먼 매연 나온다는 글은 없네요....쭈욱 없으면 더욱 좋겠네요. ^^

으음...결국 디젤차는 다 마찬가지란 말씀이네용?
캄솨함다~~~ 조은 정보 주셔서리... ((꾸벅~))

디젤차량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검은 배기가스가 발생한다더군요..
가끔씩 언덕 올라가던가 할 때 부웅하면 검은 연기가 확 나오면서 그 다음부터 차가 나가는것이 달라지더라구여.

티지도 시간이 지나면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쏘렌토, 렉스턴, 무쏘, 싼타페 등도 다 나온답니다.

제가 그거 때문에 후까시를 할때 도움이 될만한걸 만들까 하다가 금세 카피제품이 나오기때문에 포기했죠~~ 뭔지는 비밀~~~

디젤차는 그거 한번씩 해주심이 좋습니다.

정확하게 어떻게 하고 어떤점이 좋은지 요약해 주심 좋을것 같은데용..
전부 너무 추상적이군요...

제가 생각 하기에도 도무지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세세하게 알려 주시면 좋겠는데요.
경유차가 처음 이라서 넘 궁금 하군요.
부탁 드립니다.

디젤 터보차져가 장착된차량인 경우 매연 허용 규정치는 타디젤 차량보다 5％정도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출력 엔진이므로 시내주행이나 단거리 주행을 많이하면 연소가스가(pm)가 소음기 안에 퇴적되어
쌓이게 됩니다.그리하여 가끔씩 고속주행을 하거나 언덕길을 오를때 가속을 하면 퇴적되었던 매연들이 한꺼번에
빠져나오게 되어 시커멓게 발생하기도 하지요..
신차길들이기를 한후에 한번씩 고속으로 달려보심이 좋을듯 하구요,단속시도 일명 후까시 3번을 필히 한후에 매연측정을 하게되어 있습니다..-법규정상(상기 현상으로 인해 개정됨)

아주 가끔 신나게 언덕 치고 올라곡 싶을때 쭉 밟아주시면 됩니다..
단 뒤에 차 없을때.. 좀 민망할수도.. ㅋㅋㅋ

신나게 몇번 밟으시면 끝납니다 ^^;; 영종도 한번 가끔 뛰어주시면 되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