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 예전에도 가입인사는 했었습니다만 조언에 도움이 되고자 다시 몇자 적습니다ㅎㅎ

28살/남/178cm/68kg..직장다니구요 출퇴근 이용도로는 90% 고속도로입니다. 내실있게 살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게 잘 않되고-.-;   흔히들 말하는 자세(뽀대, 뽀다구, 짜세, 각, 후까시 등과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죠 아마) 역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옷이 날개다.. 전적으로 동감하는 말중에 하나죠)

성격은 굉장히 깔끔한 편에 속하고.. 또 모가 있을까요..


하여튼 이번에 10년 숙원사업의 일환으로 차를 하나, 그것도 티지루 다가 계약을 했습니다^^

차가 좀 커보이고 그래도 세차가 좀 수월하다는 이점때문에 순백색을 계약 했습니다만, 자세.. 무시할 수 없는 체리

흑색의 그 자세가 절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시각 오전 4시.. 당황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