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서고가교 밑에 대흥공업사인가 그안에 기아 있구요...2공단들어오는곳에 큐서비스 있구...두정역 앞에 큐서비스있구..제가 아는곳은 이 3곳박에 업네요..^^;;..울컥 되는것도 엔진오일 갈으실때..물어보세요.....원래그래요 하면...
그런게 어딧냐구..시승차에서는 나지 않았던 현상이 나오는데.....내가 장난치는거 같냐구..버럭 소리지르세요..
그사람들 친근하게 대해주면 "원래그래요" 이따위 소리나 해데요..쩝..

감사합니다. 동서고가교 밑이 편하겠네요. 2공단 쪽에 큐서비스도 알아봐야겠군엽.
저희 탕정 공단쪽에도 스포티지 흰색, 은비단색 두 대 봤는데... ^^
점점 천안 쪽에도 티지가 늘어나는군요. 흠... 천안 지역도 얼릉 모여봐야져..ㅋㅋ

같은 동네 분들 이군요...
만일 거기에서도 모른 다면 남부대로 고가 및 장래식장 뒤에 있는 남부자동차 정비로 가보세요.
거기가 기아 지정 정비공장 입니다.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변속기 이상인듯 합니다...

동래주민으로 동참합니다. 쌍용동 흰둥이 주인 입니다.
규모상으로 동서고가교밑에 가심이 좋겠네요.

시프트다운이라 부르는 현상입니다.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인데요 기어가 한단계 내려가 RPM이 상승하고 힘을 받아 가속하는 것입니다. RPM이 상승해서 부아앙하다가 몇초후에 바로 RPM 떨어지면서 차가 가볍게 가속을 시작하죠. 다시 기어가 원래대로 돌아온 것입니다. 보통 4단에서 3단으로 시프트다운 일어나면서 가속하고 다시 4단으로 돌아가서 4단으로 계속 나갈때보다 한층 힘을 받아 가속력이 좋아지는데요 마치 5단으로 올라서는 느낌을 받습니다.
울컥하는건 기어가 내려가니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면서 나는 느낌이구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구요 좀 빠르게 가속(예를 들어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짧게)하면 시프트다운이 일어납니다. 시프트다운이 일어나지 않게 가속하려면 엑셀을 점점 깊게 밟지 말고 얕게 같은 깊이로 계속 밟으면서 부드럽게 가속해야합니다. 그러면 급가속은 되지 않지만 점점 가볍게 속도가 올라가는데 마치 2차 함수의 곡선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평소에 시프트다운이 일어날 것 같은 시점에서 엑셀을 한번 떼어주고 다시 밟는 것도 좋습니다.
시프트다운은 레이서들이 순간적인 힘을 필요로 해서 추월할때나 가속할때 수동기어로도 일부러도 합니다.
보통 수동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은 언덕올라가면서 느린차 빨리 추월할때 빼고는 시프트다운을 할 일이 거의 없지요. 저도 오토매틱 트랜스랜스미션의 원치 않는 시프트다운, 시키지 않는 일하기 그런게 싫어서 매뉴얼 트랜스미션으로 했습니다. 또 그런게 연비를 떨어뜨리는 경향도 있구요.
가속을 위한 시프트다운말고 보통 평지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잘 않거는데 내리막에서 엔진브레이크 걸때 시프트다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