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멍때리면서 취미공유합니다~
- [서경]Ge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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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뒤숭숭해서 멘탈 치유용으로 소소하게 작은 수반으로 시작했던 물생활인데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새벽 일찍 일어나서 밥묵고 어항에 불켜놓고 멍때리는 중입니다~
벽지가 물에 젖어있는건 함정입니다...
스포넷 회원분들도 어항하시는분 있을까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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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항하기는 하는데 그냥...여과기에 구피랑 다른애들해서 20마리 정도 단체생활 시킵니다....ㅌㅋㅋㅋ
아 이건진짜 부지런해야 가능한 취미 아닙니까...
저는 게을러서 불가능한...
야~~ 멋지네
겨울에는 가습효과도 ~
저도 합니다~
탕어만 한 사년키우다 다 보내고 씨알이 합니다 ㅎㅎ
열대어키우다가 다시 민물고기 키워요 ㅎㅎ
오~ 씨알이 어제 단무지랑 체리 사러갔다가 다 떨어졌데서 알비노안시 치어만 던져주고왔는데 부리딩을 잘 하시나 보내요 저도 새우한으로 바꿀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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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이건 부지런해야 가능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