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8월 23일 TLX고급형 흰색외장 검정내장 가죽시트 옵션으로 계약을 했는데 9월 15일 전후로 차량이 나올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영맨한테 갑자기 전화가 와서리...출고 가능한 차량이 있다고 하면서 인수의사를 묻더군요...옵션,  사양 모두 똑같다구 하면서...음...순간적으로 인수거부차량일까 아님 계약 취소 차량일까 고민을 하다가 후자라고 믿자 하면서 인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중도금으로 일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잔금을 임시번호판으로 운행을 몇일 해보고 정식 번호판 달때 드릴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영맨에게 나머지 잔금 처리 문제를 물어봤더니만....차량 출고 후 3일 이내에 입금을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오늘 출고되니까 2일날 차 받으면서 입금을 시켜야 한다고 하던데....제가 아는 바하고는 좀 틀려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즉...임시 번호판으로 운행을 하더라도 미리 차량가는 완납을 한 상태로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제가 알고 있는대로 중도금 일부 입금한 상태에서 결재를 미루고 임판번호판으로 몇일 운행한후 정식으로 차량 등록하면서 나머지 금액을 결재해도 되는건지???
어떤 경우냐에 따라서 차량의 상태 여부를 떠나서 영맨의 신뢰 여부의 문제가 될것 같아서요...울 영맨님이 저를 너무 생각하셔서 고생해준경우인데 제가 오해하고 있는 경우일수도 있으니까요...
영업하시는 분들의 빠르고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