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의 고뇌
- 유수영
- 조회 수 4378
- 2004.08.28. 08:38
작금의 영업사원들이 갈길이 앞이보이지 않는점
시급히 회사측에서 정책을 바꿔야만 합니다.
언제부턴가 고객과 상담을 하다보면 DC를 얼마해주냐 써비스는 얼만큼 해주냐등 이미 일반고객들 사이에는 현대자동차를 DC안받고 사면 바보소리 듣습니다.
예를 몇가지들면 투싼을 계약한고객인데 계약시 앞범퍼,썬팅,하부코팅등 울며겨자먹기로 계약을 하였는데,차가2달이상 걸리다보니 계약자가 여기저기(이고객은 투싼동호회)서 들은얘기로 어떤사람은 40만원 또어떤사람은 70만원까지 DC를받았다고 하며 나에게 DC를 요구합니다
더이상은 안된다고 하였지만 계약해지하지않을까 걱정됩니다.
또다른 아반떼상담자는 무조건 얼마DC되냐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DC가 없다고 하자 어디는 30만원 또다른곳은 40만원 얘기하며 아예상담자체가 안됩니다.
왜 이런일들이 일어나는지 천천히 생각들 해보셨나요?
지금와서는 작년말에 도요다 럭세스으로 가지못한것을 후회합니다.
그때 이쪽에 TO가있어서 아는분이 옮기라고 할때 옮길껄....
럭세스어떨까요? 깨끗합니다. DC 전혀없고 써비스 회사에서 지원 영업할맛 나겠네.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이런일들은 대리점소장들이 물을 흐려놓는것 아니겠습니까
대리점소장들은 영업사원들에게 주는 수당을 고객한테 깎아주고 또 우리대리점같은경우는 영업직원은 13명입니다
그외에 외부직원(기아,대우,쌍용)들이 약 20명,
그외에 또다른 외부직원이 약20명(보험회사직원,중고차,구두닦이,야채장사,등등...)이나 됩니다
이사람들은 아는사람차소개해주면 소장들이 수당을 주니까 아주완전히 개판이죠.
과연 이런상태로 얼마나가느냐 이게문젭니다.
제 소견으로는 본사측에서 확고한조치를 취하지않는한 길어야2년이면 영업체계가 무너질거 같습니다.
직영직원들은 DC가 더욱안되니 대리점직원한테 뺏기고 대리점직원들은 DC해주면
생활이 안되니 보험회사나 구두닦이등 외부직원한테 뺏기고 자 여러분 빨리 선택하십시요.
어떻게 하면 DC없는 영업을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릴까.
나이들어 다른업종으로 옮기지도 못하고.....
불쌍한 영맨들이여! 우리모두 DC는 1만원이하로만 해줍시다.
시급히 회사측에서 정책을 바꿔야만 합니다.
언제부턴가 고객과 상담을 하다보면 DC를 얼마해주냐 써비스는 얼만큼 해주냐등 이미 일반고객들 사이에는 현대자동차를 DC안받고 사면 바보소리 듣습니다.
예를 몇가지들면 투싼을 계약한고객인데 계약시 앞범퍼,썬팅,하부코팅등 울며겨자먹기로 계약을 하였는데,차가2달이상 걸리다보니 계약자가 여기저기(이고객은 투싼동호회)서 들은얘기로 어떤사람은 40만원 또어떤사람은 70만원까지 DC를받았다고 하며 나에게 DC를 요구합니다
더이상은 안된다고 하였지만 계약해지하지않을까 걱정됩니다.
또다른 아반떼상담자는 무조건 얼마DC되냐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DC가 없다고 하자 어디는 30만원 또다른곳은 40만원 얘기하며 아예상담자체가 안됩니다.
왜 이런일들이 일어나는지 천천히 생각들 해보셨나요?
지금와서는 작년말에 도요다 럭세스으로 가지못한것을 후회합니다.
그때 이쪽에 TO가있어서 아는분이 옮기라고 할때 옮길껄....
럭세스어떨까요? 깨끗합니다. DC 전혀없고 써비스 회사에서 지원 영업할맛 나겠네.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이런일들은 대리점소장들이 물을 흐려놓는것 아니겠습니까
대리점소장들은 영업사원들에게 주는 수당을 고객한테 깎아주고 또 우리대리점같은경우는 영업직원은 13명입니다
그외에 외부직원(기아,대우,쌍용)들이 약 20명,
그외에 또다른 외부직원이 약20명(보험회사직원,중고차,구두닦이,야채장사,등등...)이나 됩니다
이사람들은 아는사람차소개해주면 소장들이 수당을 주니까 아주완전히 개판이죠.
과연 이런상태로 얼마나가느냐 이게문젭니다.
제 소견으로는 본사측에서 확고한조치를 취하지않는한 길어야2년이면 영업체계가 무너질거 같습니다.
직영직원들은 DC가 더욱안되니 대리점직원한테 뺏기고 대리점직원들은 DC해주면
생활이 안되니 보험회사나 구두닦이등 외부직원한테 뺏기고 자 여러분 빨리 선택하십시요.
어떻게 하면 DC없는 영업을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릴까.
나이들어 다른업종으로 옮기지도 못하고.....
불쌍한 영맨들이여! 우리모두 DC는 1만원이하로만 해줍시다.
댓글
16
윤석영
백마
엑스라쥐
김상호
노형구
이윤표
서풍
바람소리
김민철
영맨kia
강신만
이병주
김영수
기아부산닷컴(손경수)
유주환
[서경]쪼랑말
09:25
2004.08.28.
2004.08.28.
삼성처럼 깍아주는 일이 있으면 불익을 주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지점과 판매점의 관리기준을 동일하게 하는것도 중요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판매점이 월급제가 아니라 수당제다보니 DC를 많이 해주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과연 이런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회사윗선에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겟죠.. -_-
하고자 하는 의지가 회사윗선에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겟죠.. -_-
09:46
2004.08.28.
2004.08.28.
렉서스처럼 사후서비스 확실하다면 저같아도 치졸하게 d/c요구하지 않겠습니다.....
아직도 며칠씩 예약해서 사업소들어가도 말잘하면 무상,차를 모르면 이건 소모품이니 머니하면서 바가지 ...이것이 현실입니다...
아직도 며칠씩 예약해서 사업소들어가도 말잘하면 무상,차를 모르면 이건 소모품이니 머니하면서 바가지 ...이것이 현실입니다...
10:22
2004.08.28.
2004.08.28.
생각이 짧았군요
원래 깍아 주는게 정상이고 깍지 못하면
손해 본다는 생각으로 영맨님들의 고충을 이해를
못했군요
저도 이번에 계약 할때 누군 어떻게 해주더라 ..
어떻게 해줄거냐 등등 요구 하기만 했는데
지금 부턴 가만히 있어야 겠네요. 썬팅 정도만 서비스 해 달라구 해도 괜찮죠 ^^
님 화이팅 입니다
원래 깍아 주는게 정상이고 깍지 못하면
손해 본다는 생각으로 영맨님들의 고충을 이해를
못했군요
저도 이번에 계약 할때 누군 어떻게 해주더라 ..
어떻게 해줄거냐 등등 요구 하기만 했는데
지금 부턴 가만히 있어야 겠네요. 썬팅 정도만 서비스 해 달라구 해도 괜찮죠 ^^
님 화이팅 입니다
10:22
2004.08.28.
2004.08.28.
^^
고민 되시겠네요. 하지만 외국이라고 깎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 유일하게 깎을 수 있는 품목이 자동차 입니다. 차를 살때 적어도 2000불 정도? 2백이 넘는 가격을 깎는
것이 관례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처럼 영맨의 돈을 부담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충분히 이해 됩니다.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선 속는 느낌을 가지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어떻게든 남들보다 좋은 조건을 가지려는 생각 이것도 문제인듯 합니다.
힘내세요.
고민 되시겠네요. 하지만 외국이라고 깎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 유일하게 깎을 수 있는 품목이 자동차 입니다. 차를 살때 적어도 2000불 정도? 2백이 넘는 가격을 깎는
것이 관례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처럼 영맨의 돈을 부담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충분히 이해 됩니다.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선 속는 느낌을 가지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어떻게든 남들보다 좋은 조건을 가지려는 생각 이것도 문제인듯 합니다.
힘내세요.
10:41
2004.08.28.
2004.08.28.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차를 한번사면 영업사원과는 대부분이 빠이빠이가 됩니다...
고객이 몰라서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영업사원들이 무관심한 경우가 더 많다고 느껴지네요...
우리나라에서 차를 살때 DC를 요구하는것두 문제지만 " 영업사원들은 차만 팔구 나몰라라 한다 "라는 의식이 팽배해 있기 때문에 최초 계약할때 왕창(?) 뜯어 내야 한다는 생각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내가 대리점에 찾아가서 계약하고 차가 나올때까지 별 연락두 없구...차가 나온후에도 별루 관심을 안가지는 영업사원들 보믄 너무 쉽게 돈버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이니...현금DC는 분명히 사라져야할 나쁜 관행이지만 차를 팔아놓구 나몰라라 하는 영업사원의 마음가짐이 먼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객이 귀찮아 할정도 사후관리해주는 영업사원님도 계신다는 말은 듣긴했습니다.
고객과 영업사원들은 공생관계라는 의식을 가지고 서로서로 도와야 제일 좋은 해법이겠죠...
우리나라에서 차를 한번사면 영업사원과는 대부분이 빠이빠이가 됩니다...
고객이 몰라서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영업사원들이 무관심한 경우가 더 많다고 느껴지네요...
우리나라에서 차를 살때 DC를 요구하는것두 문제지만 " 영업사원들은 차만 팔구 나몰라라 한다 "라는 의식이 팽배해 있기 때문에 최초 계약할때 왕창(?) 뜯어 내야 한다는 생각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내가 대리점에 찾아가서 계약하고 차가 나올때까지 별 연락두 없구...차가 나온후에도 별루 관심을 안가지는 영업사원들 보믄 너무 쉽게 돈버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이니...현금DC는 분명히 사라져야할 나쁜 관행이지만 차를 팔아놓구 나몰라라 하는 영업사원의 마음가짐이 먼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객이 귀찮아 할정도 사후관리해주는 영업사원님도 계신다는 말은 듣긴했습니다.
고객과 영업사원들은 공생관계라는 의식을 가지고 서로서로 도와야 제일 좋은 해법이겠죠...
10:45
2004.08.28.
2004.08.28.
비단 자동차 업계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래도 자동차는 소비자가격이 정해져 있어서 DC금액에 대한 범위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지만, 소비자가격이 없어지고 오픈프라이스가 된 제품들은 그야말로 죽을 지경입니다. 인터넷 문화가 발달되면서 가격정보라든지 제품정보에 대한 소비자들의 정보 취득력이 높아져 소비자들의 제품구입은 유리해졌지만 업자들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네요. 뭐 자본주의 사회의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11:04
2004.08.28.
2004.08.28.
고충을 이해합니다...
구조적으로 딜러와 영업사원간의 갈등을 초래시키는 판매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고식적인 방법으로 DC만을 막아보겠다는 자동차 회사의 정책에 회심의 뽀큐를 날려봅니다...ㅡ.ㅡ;;
인터넷의 발달이 Supply Chain의 획기적인 발달을 가져옴과 동시에
공급자와 End User간의 유통과정에서도 일대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다간
큰 코 다칠껍니다...
소비자는 냉정하니까요.
중간에 있는 딜러, 영업사원분들께는 미안한 마음이지만 판매체계가 바뀌지 않는 한
DC를 찾아가는 소비자를 달랠 방법은 없을껍니다.
구조적으로 딜러와 영업사원간의 갈등을 초래시키는 판매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고식적인 방법으로 DC만을 막아보겠다는 자동차 회사의 정책에 회심의 뽀큐를 날려봅니다...ㅡ.ㅡ;;
인터넷의 발달이 Supply Chain의 획기적인 발달을 가져옴과 동시에
공급자와 End User간의 유통과정에서도 일대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다간
큰 코 다칠껍니다...
소비자는 냉정하니까요.
중간에 있는 딜러, 영업사원분들께는 미안한 마음이지만 판매체계가 바뀌지 않는 한
DC를 찾아가는 소비자를 달랠 방법은 없을껍니다.
11:18
2004.08.28.
2004.08.28.
맞는말씀~ 고객 여러분~께서받는 D/C 서비스는 우리의 피고름...
정말 100%, 200% 맞는 말씀...
왜~
한치 앞도 못보는 장님들 일까요?
대리점 직원님들~~~
1대 팔면 이것 저것 더 D/C 해주고,
그나마 5만원, 10만원이라도 남기기만 하면 파는 그런 ...
당장만 생각하는 ...
그래서 판매시장은 더욱 혼탁해 지고...
D/C 는 점점 더 ... 왜그럴까요? 답답합니다...
제발 정신들 차리셔야죠???
왜?
당장만 생각하는지요?
그리고,
자동차를 사려고 하시는 ""모든 고객 여러분 "" !!!!!
남들 다 그렇다니까 나도 D/C 많이 받고 구입해야 하죠?
하지만 그 D/C 는 판매사원의 "피고름" 이란거 모르시나요?
차 한대 판매하면,
과연 얼마의 수당을 받을까요? 생각 해보셨나요?
생각 하시는 것 보다 훨씬 적습니다.
1대 판매하여 받는 얼마안되는 수당으로 이것 저것 D/C 서비스 해주면
과연 얼마 남을까요?
아마도 1대 판매하여 받는 수당 전부 D/C 서비스 해주고도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일이 허다합니다.
월급 150~200? 좋습니다. 250? 받고, 그 금액에서 나라에 세금으로 뺏기고,
대당 D/C 빼고, 서비스 해준 금액 빼고... 식사하고... 차비 하고...
과연 얼마나 남을가요?
그렇게 정상적인 판매를 무시하고 판매사원들의 피고름으로
D/C 서비스 를 많이 받으시면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까?
그러 저러해서 1대판매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금액의 누적으로
급기야 신용불량 등 그밖에 모든 나쁜상황으로....
아니면 편법 판매를 할수밖에 없고...
차 한대 사시면서 우리 판매사원들을 꼭 그렇게 만들어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좋은차 출고 해줘서 고맙다고 고객분들 중에는 식사 한끼 사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D/C 서비스 많이 받는 것도 좋지만
우리 판매직원들의 """" 피고름 """ 이란걸
제발 통촉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100%, 200% 맞는 말씀...
왜~
한치 앞도 못보는 장님들 일까요?
대리점 직원님들~~~
1대 팔면 이것 저것 더 D/C 해주고,
그나마 5만원, 10만원이라도 남기기만 하면 파는 그런 ...
당장만 생각하는 ...
그래서 판매시장은 더욱 혼탁해 지고...
D/C 는 점점 더 ... 왜그럴까요? 답답합니다...
제발 정신들 차리셔야죠???
왜?
당장만 생각하는지요?
그리고,
자동차를 사려고 하시는 ""모든 고객 여러분 "" !!!!!
남들 다 그렇다니까 나도 D/C 많이 받고 구입해야 하죠?
하지만 그 D/C 는 판매사원의 "피고름" 이란거 모르시나요?
차 한대 판매하면,
과연 얼마의 수당을 받을까요? 생각 해보셨나요?
생각 하시는 것 보다 훨씬 적습니다.
1대 판매하여 받는 얼마안되는 수당으로 이것 저것 D/C 서비스 해주면
과연 얼마 남을까요?
아마도 1대 판매하여 받는 수당 전부 D/C 서비스 해주고도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일이 허다합니다.
월급 150~200? 좋습니다. 250? 받고, 그 금액에서 나라에 세금으로 뺏기고,
대당 D/C 빼고, 서비스 해준 금액 빼고... 식사하고... 차비 하고...
과연 얼마나 남을가요?
그렇게 정상적인 판매를 무시하고 판매사원들의 피고름으로
D/C 서비스 를 많이 받으시면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까?
그러 저러해서 1대판매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금액의 누적으로
급기야 신용불량 등 그밖에 모든 나쁜상황으로....
아니면 편법 판매를 할수밖에 없고...
차 한대 사시면서 우리 판매사원들을 꼭 그렇게 만들어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좋은차 출고 해줘서 고맙다고 고객분들 중에는 식사 한끼 사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D/C 서비스 많이 받는 것도 좋지만
우리 판매직원들의 """" 피고름 """ 이란걸
제발 통촉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11:41
2004.08.28.
2004.08.28.
어휴 저도 영맨입니다. 너무 디씨를 요구 합니다. 비싼 차 사면서 일 이십만원 더 받는게 그리 중요한지....이해는 하지만 너무 요구하시면 곤란합니다.
12:22
2004.08.28.
2004.08.28.
네. 유수영님을 비롯한 많은 영업사원분들의 고충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고충을 토로하시기 전에
과연 진정으로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영업을 하시는 분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한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영업사원들이 계약이나 차인도를 하면서 서비스를 제시하고 그것을 장착하여 오는데
과연 그 서비스 품목들의 성능이나 품질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가급적 좋은 제품으로 해 주었는지 겸허히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전에 타던 차에 서비스해준 썬팅이 불과 몇 개월도 안 되어 탈색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분명히 출고할 때 영업사원이 차를 갖다 주면서 좋은 필름이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타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마술처럼 색이 없어져 있더군요. 제가 다른 동호회에서 글을 보니 이런 필름들은 아세톤같은 용액에 바로 담구면 색깔이 줄줄 흐르는 허접한 필름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저는 영업하시는 분들이 일부러 이런 필름으로 시공을 해서 차를 갖다
주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고객을 생각한다면 비록 서비스라 할지라도 모양만 필름이 아닌
제 성능과 기능을 발휘하는 필름이 어떤 것인지를 나름대로 조사하고 그 제품으로 시공을 해옴이 마땅하지 않을런지요?
어떤 분들은 우리가 받는 수당이 얼마인데 좋은 필름으로 해 줄 수 있겠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고객은 눈가리고 아웅식의 서비스가 아닌 한 가지라도 알차고 제 값을 하는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수당에서 해 주기가
어려우면 정확한 사실을 말해주고 어느 품목은 어느 제품으로 하십시오 하고 정확한 정보를 주는게 도리가 아닐까요? 단지 차를 팔면 그뿐이라는 생각으로 고객을 대하면 그것은 결국 사후 서비스나 영업사원의 믿기에 앞서 차받을때 어떡하든지 많이 받아내야겠다는 고객들의 불신으로 돌아 온다는 사실을 영업하시는 분들께서도 주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과연 진정으로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영업을 하시는 분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한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영업사원들이 계약이나 차인도를 하면서 서비스를 제시하고 그것을 장착하여 오는데
과연 그 서비스 품목들의 성능이나 품질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가급적 좋은 제품으로 해 주었는지 겸허히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전에 타던 차에 서비스해준 썬팅이 불과 몇 개월도 안 되어 탈색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분명히 출고할 때 영업사원이 차를 갖다 주면서 좋은 필름이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타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마술처럼 색이 없어져 있더군요. 제가 다른 동호회에서 글을 보니 이런 필름들은 아세톤같은 용액에 바로 담구면 색깔이 줄줄 흐르는 허접한 필름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저는 영업하시는 분들이 일부러 이런 필름으로 시공을 해서 차를 갖다
주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고객을 생각한다면 비록 서비스라 할지라도 모양만 필름이 아닌
제 성능과 기능을 발휘하는 필름이 어떤 것인지를 나름대로 조사하고 그 제품으로 시공을 해옴이 마땅하지 않을런지요?
어떤 분들은 우리가 받는 수당이 얼마인데 좋은 필름으로 해 줄 수 있겠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고객은 눈가리고 아웅식의 서비스가 아닌 한 가지라도 알차고 제 값을 하는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수당에서 해 주기가
어려우면 정확한 사실을 말해주고 어느 품목은 어느 제품으로 하십시오 하고 정확한 정보를 주는게 도리가 아닐까요? 단지 차를 팔면 그뿐이라는 생각으로 고객을 대하면 그것은 결국 사후 서비스나 영업사원의 믿기에 앞서 차받을때 어떡하든지 많이 받아내야겠다는 고객들의 불신으로 돌아 온다는 사실을 영업하시는 분들께서도 주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13:25
2004.08.28.
2004.08.28.
17:27
2004.08.28.
2004.08.28.
18:18
2004.08.28.
2004.08.28.
ㅋㅋㅋ 전 부산 영맨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지요.그리고 제 영업원칙이 있습니다.
제 가이드라인을 넘기는 경우는 차 안팝니다.
손남을 설득 합니다. 설득에 안넘어가면 다른 영업사원을 찾아보시라고 합니다.
대부분 이해합니다.
그리고 다른 영업사원이 10만원 더 해준다해도 저에게 계약 합니다.
전 고객께 오픈을 시킵니다.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고객은 우리에게 월급을 주는 사장님입니다. 자! 사장님, 사장님이 저에게 월급을 깎아버리면...
제가 일 할 맛이 나겠습니다. 사장님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하겠습니까? 월급이 넘 많으면 조금만 깎으십시오."
그리고 사장님, 전 아침 6시에 일어나 밤 12시까지 일 합니다. 저 열심히 합니다.
고생도 하고요. 돈 많~이 벌어야 합니다.^^ " 하면 웃습니다.
물론 할인을 과대하게 요구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그런분에겐 팔지 마세요.
한명씩,한명씩 그런 원칙을 지켜나갈 때 안정됩니다.
그런데...우리 영업사원은 고객분들의 입장도 이해 해야합니다.
"똑같은 물건을 딴사람이 나보다 50만원이나 싸게사면 열받지요.^^ "
근데.... 할인요구하는 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여긴 부산인디유... 서울은 모르겠네요.^^
다 같은 대한민국 아닌가요..^^
제가 항상 맘으로 생각하는 "영업인 살아 남기"는 이렇습니다.
1. 열심히 해야한다. 기달리면 죽는다.
2.부지런히 자동차 공부를 해야한다(법제, 제도,A/S,용품 등등)
3.영업원칙을 만들고 지켜야 한다.
4.고객이 기분좋고, 나도 기분 좋을 정도가 되어야 인연을 만든다.
5.과감히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지요.그리고 제 영업원칙이 있습니다.
제 가이드라인을 넘기는 경우는 차 안팝니다.
손남을 설득 합니다. 설득에 안넘어가면 다른 영업사원을 찾아보시라고 합니다.
대부분 이해합니다.
그리고 다른 영업사원이 10만원 더 해준다해도 저에게 계약 합니다.
전 고객께 오픈을 시킵니다.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고객은 우리에게 월급을 주는 사장님입니다. 자! 사장님, 사장님이 저에게 월급을 깎아버리면...
제가 일 할 맛이 나겠습니다. 사장님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하겠습니까? 월급이 넘 많으면 조금만 깎으십시오."
그리고 사장님, 전 아침 6시에 일어나 밤 12시까지 일 합니다. 저 열심히 합니다.
고생도 하고요. 돈 많~이 벌어야 합니다.^^ " 하면 웃습니다.
물론 할인을 과대하게 요구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그런분에겐 팔지 마세요.
한명씩,한명씩 그런 원칙을 지켜나갈 때 안정됩니다.
그런데...우리 영업사원은 고객분들의 입장도 이해 해야합니다.
"똑같은 물건을 딴사람이 나보다 50만원이나 싸게사면 열받지요.^^ "
근데.... 할인요구하는 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여긴 부산인디유... 서울은 모르겠네요.^^
다 같은 대한민국 아닌가요..^^
제가 항상 맘으로 생각하는 "영업인 살아 남기"는 이렇습니다.
1. 열심히 해야한다. 기달리면 죽는다.
2.부지런히 자동차 공부를 해야한다(법제, 제도,A/S,용품 등등)
3.영업원칙을 만들고 지켜야 한다.
4.고객이 기분좋고, 나도 기분 좋을 정도가 되어야 인연을 만든다.
5.과감히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20:23
2004.08.28.
2004.08.28.
www.jxxxxxxcha.com 에 가니깐 스포티지 40~50만원 정도 할인해주더라구요..
홍보비를 빼주는거라는데.. 여하튼, DC문제는 판매전략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이네요.
DC가 힘든만큼 고객이 납득할 만한 서비스로 보답하고.. 고객은 만족하고..
그런 서비스가 없다면 DC로라도 고객에게 돌려주는... ^^;;
홍보비를 빼주는거라는데.. 여하튼, DC문제는 판매전략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이네요.
DC가 힘든만큼 고객이 납득할 만한 서비스로 보답하고.. 고객은 만족하고..
그런 서비스가 없다면 DC로라도 고객에게 돌려주는... ^^;;
01:32
2004.08.29.
2004.08.29.
16:59
2005.07.21.
2005.07.21.
사실 우리나라는 뭘 사든.. 깎는 문화가 있자나요.. 외국에서 상인이 깎아줄때는 손님이 불쌍해볼때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중국이나.. 필리핀 이런곳은 잘 깎아주지만요(사실 바가지요금이죠^^;)
암튼간에 뭐든 깨끗하구 공정한 가격이 젤 좋은건데.. 자꾸 깎는 문화가 생기는건 문제가 좀 있는거죠.
아직 우리나라의 판매자와 소비자들의 문화는 선진국 계열에 못가서 그런건가바요..
BUT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두 해주는 DC에 목숨거는 걸 어쩌리오 -..-;
힘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