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구입 예정이시라면 관망하실 시간이 많으시군요.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1. 없어질 가능성이 반반입니다. 없애자는 의견은 이중과세부담의 가중 때문입니다. 없어진다면 아마도 1300원으로 인상되는 회기년이겠죠.
2. 많이 떨어집니다. 9.2km랍니다. 특별히 업글된 엔진이 아니므로 동급세단 연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3. 기간이 아니라 운행거리가 문제인듯 합니다. 운행거리가 많을수록 경유차가 유리하겠죠.
4.보험금,차동차세,유류비,정비비가 기본이겠죠. 전에 운행하던차가 1.5급 출퇴근용이였지만, 한달에 20만원은 들던데요.

1.없어진단 소리가 있는데..언젠진 잘 모릅니다.
2.가솔린이 차이가 조금 납니다. 더 좋지 않죠..하지만 말그대로 레져 개념이면 할만합니다..하지만 자주 운행 하시거나 장거리가 잦다면 디젤 추천합니다.
3.제가 볼땐 아이들이 나이가 어리면 스포를 어느 정도 컸다 싶음 다른 급의 승용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활용도 면에서 입니다.

4.가 빠졌군요..공식연비가 자동미션 기준 13.1(편하게 13으로 계산 하겠습니다)입니다. 출퇴근 거리 왕복 20km잡고 레저 활용면에서 월 2회 나들이 계획을 잡으신다면 1회시 70km정도 ..(20*24)+(70*2)=620km가 나옵니다.물론 이론 상입니다.
58L기름 탱크 만땅을 기준으로 할때 58*13=753km가 나오는군요.. 저정도만 쓰신다면 한달에 한번만 주유해도 문안합니다.
but..언제나 그렇듯이 우리나라 공식연비가 외국과 비교해 볼때 가장 최상의 상태에서 측정이 되는것으로 보아..(외국은 공식연비 계산을 어떻게 하는진 모르겠지만 아버지 차량을 기준으로 볼때 공식보다 2km가 더 나옵니다. BMW New5)
위와 같은 식으로 계산에선 2번정도의 주유를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운전 악조건이 상당히 많지요..러시아워..윜스아워..프리잰 아워...등등..
58리터 만땅에 현행 850원씩...하면 5만원정도...한달 10만원정도 유지비가 나오겠습니다.
이에 조금더 가미하자면 TLX급 36개월 할부(1천7백 할부시)에 보험료 80만원 자동차세 52만원...
한달에 56만원 + 6만 5천원 + 4만 5천 = 67만원이란 계산이 나옵니다.거기다가 기름값 10만원 하면 77만원이군요..
그냥 계산해 봤습니다.. 정확한건 아니구요.제 기준으로^^;
전 아무리 생각해 봐도 술 끊고 담배 끊어야 할것 같습니다..ㅡㅡ;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이미 경유가격은 리터당 1000원대로 접어들었죠^^
서울의 변두리나 지방의 경우 980원 하는 곳도 봤습니다만..
지금의 1000 원도 3년전만해도 상상도 할 수 없던 가격입니다...
더 오른다니.. 이부분은 정말 너무한다 싶어요^^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