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꾸미기 엔진오일 드레인 밸브
- [서경]Damon79「deimeon」
- 조회 수 15141
- 2018.09.21. 00:50
오일팬 드레인볼트쪽 나사선이 벌집이 된듯 합니다.
그래서 팬을 바꾸기 보다는 볼트를 사용하지 않고 밸브를 이용, 기존 나사선에는 내열 테프론등을 사용해서 누유가 없도록 할 예정 입니다.
※제품명은 블러처리.(A마존 구매)
14년동안 여러정비사들의 각기 다른 힘으로 조이다보니ㅜㅜ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합니다. 아주 조금 방울이 맺히고는 합니다.
귀차니즘으로 미루다 밸브를 주문 합니다.
오늘 오후에 도착, 3단계 남았으니 내일 오전에 통관 패쓰하고 토요일 배송 받을듯 합니다.
1개 여유분으로 니플,클립포함 회전되는 모델로 2set주문.
다만 추석물량 때문에 불안하네요. 토요일 못받으면 추석 지나야하는데ㅜㅜ
드레인볼트쪽에 누유있는 분들은 팬 교환도 괜찮지만 저처럼 밸브도 생각해보세요.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대한 책임 역시^^
P.S 제품의 후기만 봐서 좋다,별로다 알수 없습니다. 1년정도 사용해보고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03/05 차량 두대에 사용중(6개월)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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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네. 안전클립도 있고 연장니플에 호스도 연결할수 있는것 같아 폐오일 담기도 쉬울듯 하구요. 간단한 자가정비를 많이 하는 미국에서는 좋다고들 하네요. 안주무세요?ㅎ
2018.09.21.
2018.09.21.
2018.09.21.
2018.09.21.
2019.01.09.
만약 못구하시면 연락주세요. 저는 지난번 2set 주문한거 두대에 모두 달았는데 제 기준으로는 편하고 좋습니다. 하부커버 열지 않아도 되고 누유 걱정 없네요. 카센터사장이 5천원 깍아준다고ㅋ 3월중에 미국에 사는 친구가 잠시 들어오는데 3set 가지고 들어오라 했습니다. 1set는 카센터사장이 자기차에 낑군다고 해서요. 1set는 서경 횐님께 보낼거고 나머지 하나는 여유분으로 주문한겁니다.
2019.01.09.
2019.01.09.
2019.01.10.
2019.01.10.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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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2019.01.10.
2019.01.10.
2019.01.10.
제가 엔진오일 등 자가교환 및 정비 하는 이유 입니다 정비업체에 가면 기술도 없는 초짜들이 오일 가는 기초일을 하다보니 언더커버 12mm 볼트 빠가, 엔진오일 드레인코크 빠가, 엔진오일 정량보다 Over 주입,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기시간 2시간 ㅠㅠ 차라리 제가 직접 교환하니 속이 다 시원할 지경 입니다 ^^
2018.09.21.
오토큐 및 일반 카센터 대부분의 정비사분들을 봤을때 토크렌치를 쓰는걸 못본것 같네요
모든걸 다 그렇게 할순 없지만 야마나거나 부러져도 본인책임보다는 노후되어서 그랬다고들 말씀 하시더군요
정말 친절하고 실력있고 제대로 하시는 정비사분들도 당연히 많고요~^^
2018.09.21.
극하게 동감 합니다ㅎ 지난번 오일갈고 집에 와서 펌프로 500ml 뽑았네요. 그리 얘기를 했건만..
석산님께서는 그런이유로 직접 하시기 시작하셨군요. 멋지십니다ㅎ 항상 안다치게 조심히 정비하시구요,, ^^
2018.09.21.
6리터 순정오일 사서 5.9리터 총용량인데 2시간 빼고 5.4리터 넣으면 딱 맞습니다 ^^ 오늘 6,000km 되어서 엔진오일 자가교환 할건데 이번에 3번째 입니다 ^^
2018.09.21.
2018.09.21.
2018.09.22.
저는 회사에 폐유 모으는 탱크가 있고 저희 회사에서 돈을 받고 폐유를 수거업체에 팔고 있습니다 저는 폐유처리 고민할 필요가 없어 자가교체를 편하게 합니다
2018.09.22.
2018.09.22.
2018.09.21.
2018.09.21.
2018.09.21.
2018.09.21.
2018.09.22.
2018.09.21.
2018.09.21.
땅바닥보면 까맣게 엔진오일 누유된거볼때마다
기분 안좋았는데 저걸로쓸때 실리콘으로 마무리하면
누유도 거의 없을테고 자가교환할때
엄청 편할듯하네요ㅎㅎㅎ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9.23.
솔직히 내구성만 좋다면 신차라도 하겠습니다. 오일 교환을 직접하던 정비사가 하던 여러모로 편할듯 하구요,, 나사선 빠가날일 없어 누유 걱정도 없을듯 합니다. 일단 미세하게 누유있는 스퐁이에 한동안 낑구고 다니며 유심히 살펴볼생각입니다. 문제 없으면 누유 없는 다른차에는 실리콘 처리 안하고 테프론만 감아서 끼워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2018.09.24.
2018.09.25.
2018.09.26.
2019.03.04.
2019.03.05.
2019.03.05.
2019.03.05.
2020.02.20.
2020.02.21.
드레인볼트쪽이 야마나서 누유가 있다면 팬교환의 앞서 해볼만한 것 같아요
밸브에도 안전장치가 있어 쉽게 풀리진 않고 엔진이일교환시 손에도 오일 안묻힐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