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를 이용해서 수동처럼 기어단수 조정이 가능합니다.
전에 싼타페 몰때 써봤는데
엔진브레이크 걸때는 꽤 쓸만하던데요.
수동처럼 기어변속하면서 운전하기는 좀 번거롭던데여.
제가 습관이 안되어서 그런가여?

예 메뉴얼 차량과 같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석님 말씀처럼..내리막길에서 내려올때 엔진브레이크를 작동시킬 때 유용하죠..
하지만...일반 메뉴얼 만큼의 엔진브레이크 효과는 없습니다..^^

단..오토미션에 익숙해져서..알피엠 등의 개념이 없으신분들은..오히려..
차량에 무리가 갈 수 있죠...

저도 산타페 타보면서 써봤는데. 좋더라구여. D모드 운전할때는 변속이 한 템포 빠르게 되는 기분인데
스포츠 모드를 사용하면 최대 토크에서 변속을 인위적으로 할수있으니깐 스틱 운전하는거 처럼 좋아요.
+ 쪽으로 위로 밀면 1-2-3-4 이렇게 차례로 올라가고 - 쪽으로 한번 재끼면 4-3-2-1 이런식으로 변속 됐니다. 람보르기니 최근 모델은 핸들에 있는 버튼으로 변속이 된다네요..^^

+ , - 로 수동처럼 기어단수를 1~4단까지 조정 가능하다면..
D 상태로 주행중에 엑셀레이터를 밟은 상태에서 기어(+,-) 변속을 해도 됩니까?
아니면 엑셀레이터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변속을 해야 합니까?

엑셀 잠시 띠시고 변속 후 엑셀 밟으셔야 ,,암튼 엔진브레이킹 역활,,,추월시 아주 효과 조은 변속기

엑셀은 계속 밟으면서 +, - 작동 가능합니다.

어디선가 엑셀 계속 밟으면서 작동하는게 더 좋다고 들었는데... 엑셀띠면 가속의사가 없는걸로 판단한다네요.... 물론 잠깐 띄면 상관없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거의 쓸모 없는 기능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요,
수동과 자동에서 변속기 값만 추가하면 되는데 중고차로 파시게 될 경우
스틱과 자동의 차량가액이 구입시보다도 더 많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중고로 팔 경우 스틱은 똥값이 된다고 하네요.
요즘 추세가 자동으로 가다보니.......

new EF sonata에 저게 달려 있지요..^^
사용해 봤는데..스틱같이 사용 하시면 됍니다...
단지..주행시 속도가 감속 하면 자동으로 기어는 다운 돼고요..
- 는 엔진 블럭 걸때 사용 합니다..오토가 엔진블럭 걸수 없던거를 보완 한 형태라고 할수 있겠지요..^^
+ 는 기어 올릴때 사용 하는데..솔직히..그냥 D에 놓고 운전 하시는게 더 편해 집니다..-_-;;;;
결론은 일반 오토의 현태 보다는 진보 한 형태로 사용시 꽤 쓸만 합니다..^^

리갈의 H-MATIC을 쓰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름처럼 스포츠모드에서 쓰기에는(고속주행) 쓸모없고 수동보다 반응이 느리고 (조작후 조금있다 변속) 재미도 없습니다.

유용하게 쓰일때는 정체구간에서 저속기어로 슬금슬금 갈때 편하구요, 엔진브레이크걸때도 좋죠

결론은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좋고 일단 있으면 활용을 하는게 더욱 좋다
언덕길 추월이나,엔진 브레이크에 효과 좋습니다 적극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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