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디스크 브레이크와 드럼브레이크(네이버 백과사전 퍼옴)
- 정준
- 조회 수 5304
- 2004.08.12. 19:47
디스크 브레이크
차바퀴와 함께 회전하는 디스크 양면에 패드를 압착한 뒤 마찰을 일으켜 제동력을 얻는다. 밀폐형인 드럼브레이크의 경우, 반복 사용하면 마찰열로 인해 드럼이 팽창하여 작동하지 않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부품은 휠허브와 함께 회전하는 디스크, 디스크에 밀착되어 마찰력을 일으키는 패드, 유압이 작용하는 휠실린더, 휠실린더가 들어 있는 캘리퍼 등으로 구성된다.
디스크가 공기 중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방열성이 우수하여 반복 사용해도 제동력이 떨어지지 않으며, 마찰계수의 변동에 따른 영향을 적게 받아 제동력이 안정적이다. 또 구조가 간단하여 패드 교환 등 점검·정비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반면에 패드 면적이 작고 제한되어 있으므로 충분한 제동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높은 유압이 필요하며,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빗물이나 진흙 등에 오염되기 쉬운 것이 단점이다.
초기에는 주로 경주용 자동차에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일반 승용차에 널리 보급되어 있다. 단, 주차(駐車) 브레이크로서의 기능은 약하기 때문에 앞바퀴에만 사용하고 뒷바퀴는 드럼브레이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드럼브레이크
바퀴와 함께 회전하는 브레이크드럼 안쪽으로 라이닝(마찰재)를 붙인 브레이크슈를 압착하여 제동력을 얻는다. 브레이크슈, 휠실린더, 백플레이트 및 브레이크드럼 등으로 구성된다. 즉 페달을 밟으면 브레이크슈는 확장기구에 의해 드럼 내면에 압착되고 브레이크슈에 부착된 라이닝과 드럼 내면의 마찰력에 의해 바퀴가 정지하는 방식이다.
브레이크슈와 휠실린더의 설치 방법에 따라 리딩 트레일링 슈형(LT형), 2리딩 슈형(2L형), 듀오 2리딩 슈형(D2L형), 듀오 서보형(DS형)으로 분류된다. LT형 브레이크는 리딩슈와 트레일링슈가 조합된 형식으로, 구조가 간단하여 주로 승용차 뒷바퀴에 사용된다. 2L형 브레이크는 1개의 피스톤을 갖는 휠실린더 2개를 이용하여 트레일링슈를 없애고 제동력이 강한 2개의 리딩슈로 브레이크슈를 작동시키는 형식으로, 후진 때 제동력이 약해지는 것이 단점이다.
D2L형 브레이크는 2개의 피스톤을 갖는 휠실린더 2개를 이용함으로써 2L형 브레이크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전·후진 때 제동력이 변하지 않아 중형차의 뒷바퀴에 많이 사용된다. DS형 브레이크는 리딩슈에서 생긴 제동력을 트레일링슈의 입력으로 작동하게 하는 방식으로, 라이닝의 마찰계수에 따라 제동력이 민감하게 변하고 편제동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효율이 높고 배력장치(倍力裝置)의 소형화가 가능하며 가격이 싸고 라이닝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탈·장착이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다. 대형자동차의 앞뒷바퀴와 승용차의 뒷바퀴에 주로 사용된다.
위의 내용에서 볼수있듯이 디스크브레이크는 주차브레이크로서의 기능이
약한 탓으로 스포티지 뒷브레이크에 드럼이 적용되지 안았나 싶네요..
저의 추측입니다....
브레이크에 대하여 참고가 되셧길....
차바퀴와 함께 회전하는 디스크 양면에 패드를 압착한 뒤 마찰을 일으켜 제동력을 얻는다. 밀폐형인 드럼브레이크의 경우, 반복 사용하면 마찰열로 인해 드럼이 팽창하여 작동하지 않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부품은 휠허브와 함께 회전하는 디스크, 디스크에 밀착되어 마찰력을 일으키는 패드, 유압이 작용하는 휠실린더, 휠실린더가 들어 있는 캘리퍼 등으로 구성된다.
디스크가 공기 중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방열성이 우수하여 반복 사용해도 제동력이 떨어지지 않으며, 마찰계수의 변동에 따른 영향을 적게 받아 제동력이 안정적이다. 또 구조가 간단하여 패드 교환 등 점검·정비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반면에 패드 면적이 작고 제한되어 있으므로 충분한 제동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높은 유압이 필요하며,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빗물이나 진흙 등에 오염되기 쉬운 것이 단점이다.
초기에는 주로 경주용 자동차에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일반 승용차에 널리 보급되어 있다. 단, 주차(駐車) 브레이크로서의 기능은 약하기 때문에 앞바퀴에만 사용하고 뒷바퀴는 드럼브레이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드럼브레이크
바퀴와 함께 회전하는 브레이크드럼 안쪽으로 라이닝(마찰재)를 붙인 브레이크슈를 압착하여 제동력을 얻는다. 브레이크슈, 휠실린더, 백플레이트 및 브레이크드럼 등으로 구성된다. 즉 페달을 밟으면 브레이크슈는 확장기구에 의해 드럼 내면에 압착되고 브레이크슈에 부착된 라이닝과 드럼 내면의 마찰력에 의해 바퀴가 정지하는 방식이다.
브레이크슈와 휠실린더의 설치 방법에 따라 리딩 트레일링 슈형(LT형), 2리딩 슈형(2L형), 듀오 2리딩 슈형(D2L형), 듀오 서보형(DS형)으로 분류된다. LT형 브레이크는 리딩슈와 트레일링슈가 조합된 형식으로, 구조가 간단하여 주로 승용차 뒷바퀴에 사용된다. 2L형 브레이크는 1개의 피스톤을 갖는 휠실린더 2개를 이용하여 트레일링슈를 없애고 제동력이 강한 2개의 리딩슈로 브레이크슈를 작동시키는 형식으로, 후진 때 제동력이 약해지는 것이 단점이다.
D2L형 브레이크는 2개의 피스톤을 갖는 휠실린더 2개를 이용함으로써 2L형 브레이크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전·후진 때 제동력이 변하지 않아 중형차의 뒷바퀴에 많이 사용된다. DS형 브레이크는 리딩슈에서 생긴 제동력을 트레일링슈의 입력으로 작동하게 하는 방식으로, 라이닝의 마찰계수에 따라 제동력이 민감하게 변하고 편제동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효율이 높고 배력장치(倍力裝置)의 소형화가 가능하며 가격이 싸고 라이닝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탈·장착이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다. 대형자동차의 앞뒷바퀴와 승용차의 뒷바퀴에 주로 사용된다.
위의 내용에서 볼수있듯이 디스크브레이크는 주차브레이크로서의 기능이
약한 탓으로 스포티지 뒷브레이크에 드럼이 적용되지 안았나 싶네요..
저의 추측입니다....
브레이크에 대하여 참고가 되셧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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