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대행 서비스 완전 만족 했습니다(공식 업체는 아니었지만요) 새벽에 이용해봤습니다

1~2일 전에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 당일 도착 30분 전 전화하면 정차해야 할 위치(예 : 게이트 G, H 이런식으로...)를 알려주고 기사(?) 분이 위치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짐 내리면 기사 분이 바로 차를 가지고 이동 하시구요... 도착 하는 날도 시간 알려주면 맞춰서 나와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차장을 들르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 편하더라구요

카드사 통해 공식 업체 이용하더라도 주차장이 무료인게 아니고 대행 서비스 이용료(기사분 사용료??)가 무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공식을 카드로 이용하더라도 장기주차 요금 자체는 청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식이 아닌 곳은 약간 꺼려지실 수도 있으나 저도 지인도 같은 날 함께 이용했는데 어디 긁히거나 한 흔적도 없었고 따로 사용한 흔적도 없었습니다(스포티지가 비싼 스포츠카처럼 어디 끌고 나왔다던지 의심할만한 차종이 아니기도 하구요)

공식이 아닌 곳도 대행 서비스 무료로 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요금은 같다는 말이지요... 공식은 보통 인기가 많아 자리가 없을 가능성도 큽니다(저도 그래서 공식 아닌 곳에서 했구요) 공식 아닌 업체도 요즘 후기글이 많이 올라오는 시기에 망할 작정하지 않는 이상 좋은 서비스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ㅎ

결론! 공식이든 아니든 주차대행 서비스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