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서 쪽에 자력을 형성해서 디스크 허브가 풀리와 붙게 만들고, 또 컴프레서 내부 압력을 제어하는 그런 걸로 보이는데...어설프게 만지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예 배선 자체를 다 싹 걷어내는 건 불가능할까요? 음...제 차였으면 뭔가 즐겁게, 하...또 재밌는 일 하나 생겼네 하고 덤비겠는데 너무 강 건너 불 구경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ㅠㅠ

https://www.kiasportage.net/s003/40689313

이 글에 이어서,,, ^^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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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원래 핀센서는 무시를 하시구요,, 

약식으로 교체해놓은 핀센서도 무시를 하시구요,,

<새로 핀센서를 구입해서 다시교체 하셔야 하구요,,>

에어컨 컴프레셔에 보시면 배선이 두가닥 나올겁니다.. 

그리고 컴프레셔에 끼워야 하는 원래 엔진룸의 배선뭉치에서 나오는 배선(커넥터)를 찾아야 합니다.

그 커넥터를 컴프레셔에 끼우시구요,,

설치한 릴레이와 연결되어있는 배선은 모두 걷어내시면 됩니다. 

릴레이와 연결되어있는 배선중에 한 선은 분명히 상시전원입니다.. 

이 선은 금속에 닳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ㅡㅡ> 이 과정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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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방법은,,

핀센서는 DIY로, 새 제품으로 교체를 하시구요,,

컴프레서에 연결해놓은 배선과 릴레이 스위치 배선류는 싹 다 걷어냅니다....

그리고 정비소를 가셔서 컴프레셔와 콘덴서 누유를 확인해달라고 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정황상,,

컴프레서나,, 콘덴서에 구멍이 있어서 냉매가 새는 것 같습니다..

기름 자국이 있으면 의심을 하셔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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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센서와 배선은 자가로 하실 수 있을 것 같구요,,

컴프레서와 콘덴서는 자가로 안됩니다.. 정비소를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차 상태로 봐서, 몇 가지 의심가는 부분이 더 있는데..

다음단계에서 해야 할 것 같구요,,

핀센서는 작은 쇠막대기같은게 있어서 그것과 같이 넣어야 헐렁거리지 않을꺼에요.

만일 그거 잃어버린거면 다른 대안품으로 고정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핀센서를 에바 안으로 퐁당 넣어버린거 아닌가요?

구멍도 많이도 뚫어놓은듯 싶고... 저역시 제차라면 벌써 싹 걷어버렸겠는데

카발로님맘이 제맘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