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기변하고, 간만에 놀러왔습니다.

기변한 차량은 아직도 적응이 않되네요(제 차라는 느낌이 영~~~ ㅠㅠ)

와이프랑 애들은 좋아하는데 전 왜이리 정이 안가는지 ㅋㅋ

그나마 제가 떠나보낸 스퐁이는 대학후배가 가져가서 잘 타고 있다네요

동생도 예전부터 제차를 노리고 있었거든요(처음부터 제가 스퐁이에 돈질했던 내용을 알고 있어서 ㅋㅋ 신형개조, 써스작업, 2p, 휠 인치업, 네비매립, 싸이드 등등.. 기본 정비시 모두 정품교환)

돈 쓸때마다 울장관님께 혼도 많이 나고(장관님 모르게 지른것도 많네요 ㅋㅋ)

지금 기변한 싼타페는 힘도 딸리고 이것 저것 투자할 것이 엄청많네요 ㅠㅠ

그리고 싼타페 동호회에 가입도 해보았는데

스퐁이 만큼 활동적이지도 않고 거의 휴먼 상태나 다름없네요

진짜 차량도 정이 안가더니 동호회도 그러네요........!!!!!

그냥 이런 저런 하소연 적어 봤습니다.

울 횐님들 장마철인데 빗길운전 안운하시고

언제나 홧팅~~~~

p.s 나중에 쎄컨카로 스퐁이 업어와야 것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