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레이터 교체하고 왔습니다.
- 노가다
- 5890
- 6
모처럼 시간이남아서..
단골 센타에 쇼부봐놓은 접지작업하러 갔었습니다.
25만가까이 무교환이었던 제네레이터 상태가 영 좋지않아...잡소리도 나고.. 수명연장에 도움이 될까해서요..
6구에 쁠라스접지까지 가격맞춰서.
접지 다하고 차 빼는데
차에서 우다다다하는 굉음이 납니다;;;
제네레이터 사망... 일단 시동껐다가 다시 리프트에 올릴라고 시동거는데 안걸림;;;
잘 아는 정비사라... 거들어가며 같이 작업한지라 분명 문제된건 없는데...ㅜㅜ
밀어서 올렸습니다 ㅜㅜ
신품으로 교체했습니다.
차가 굉장히 조용해졌네요.
접지만 효과를 보고싶었는데, 갑자기 제네레이터가 사망하면서... 이게 제네레이터 교체한 효관지 접지효관지 모르겠습니다..ㅋㅋ
참 이 차가 신기합니다.
에어콘콤푸도 센타에 놀러갔다가... 집에갈라는디 시동안걸려 보니 풀리 찌들어 크랭킹이 안됬었고;;
브레이크호스는 얼라이보러 갔다가 터지고;;
접지하러갔다가 제네레이터 사망..
3번다 견인 했어야 되는상황인데 ㅡ.,ㅡ;;; 신기합니다...
비용은 제네레이터만 28장 나왔습니다. 접지에 세차도 하고 해서 39...ㅜ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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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발전기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ㅎㅎㅎ
이렇게 또 강제 수명 연장이네요.
저도 정비할 때 마다 조금씩 늘어나드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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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여러번 살려주네요.
끝까지 같이 잘 달려야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