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대단한 거리수에 교환하셨네요

저  혼자만 타고 다닌다면..

그리할수도 있겠지만..

아내  애기2이 같이타서 안전을 중요시 할수 밖에 없더군요..

제 티지는 09년 12월식인데 10만을 향하고있으며 예방차원서 타임벨트 교체했어요..

전 24만 정도,, 몇년 더 타야되는데 차값이 만만치않다보니 탈때까지 타려구요..

역시 그럴줄 알았습니다. 그런 중요한 부품을 내구성이 불량이 아닌이상 반영구적으로 해야 맞는거지요 어떤 사람은 폐차할 때 까지 한번도 안갈았다고 하던데 ㅎㅎ 

13만 됐는데 11만에 구입한거라서 이게 갈았는지 안갈았는지 알수가 없어서 (곁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임) 14~15만쯤에 갈까말까 고민중이에요..

음.... 벨트는 경우의 수가 많아서요...9만에 벨트 끊어져서....렉카 실려갔습니다..

복불복이라....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적어도 10만에는 가는게....

벨트 원둘레는 철심이 맞습니다만, 이빨은 그냥 고무예요. 이 이빨이 한두군데씩 빠진건 별거아니지만 연달아 닳아빠지면 풀리에 정확히 들어가지 않아서 타이밍이 틀어지는거죠. 이빨이 빠져서 타이밍이 넘어가면.... 꼭 벨트가 끊어져서만 문제가 되는건 아닙니다.

통상조건 16 만 이라고

기아메뉴얼에 적어져 있어요 ~~~~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글쓰신 횐님  정말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타이밀벨트셋에 .  각종폴리류.  특히  워터펌프  이늠이   무자게  약하죠.

애가  냉각수 녹물에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몆만 안탄 차도 끈어지는 사례  많고요.

각설하고   자기차  컨디션은  차주가 가장잘알고  관리해야  겠지요.

내가 이만큼  타고 문제 없었다,  고   단정지을순   없을거 같습니다.

만에 하나 문제  생기면  페차까지  가야할   상황이  발생 할지도  모름니다.

암튼  횐님들  차량에 좀더  신경써가면서  차가  신호를 보내면  어루만져 주세요 ㅎㅎ.

타이밍베어링소음이 어떤소리죠?

구슬같은거 굴러다니는 소리인가요?

저도 05년식 이제 10만되갑니다. 거의안타서요. 

엔진오일 빼고 오일류 한번도 안갈았네요 보충만해주구요. 벨트는 물론이구요.

타이밍벨트얘기가 많이나와서 요세 유심히 보는데요. 벨트에 연결된 회전하는 폴리??베어링??

그런곳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오래되서... 

아참 읽다보니 에어콘이 나왔다 안나왔다 한다고 하셨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실내에 외부온도 표시되자나요?! 그게 현재 온도와 많이 다르게 표시되더라구요. 온도가 맞으면 에어컨이 나오고   온다가 이상하면 안나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런 경우시라면

차앞에 라디에이터인가요? 정면에 에어컨 실외기처럼 생긴 그앞에 외부 온도센서와 외부가스감지하는 센서가 있는데요. 외부온도 센서교체 후에(직접 부품사서 교체했어요)..  에어컨이 이상없이 잘나오더군요.

혹시 몰라서 글남겨 봅니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