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첫차인 흰동이 입양한지 어언 8개월...

항상 조심히 다니다가 엊그제 새벽에 퇴근하면서 피곤했는지 도로 안쪽에 주차된 차를 긁었습니다ㅜㅜ

바로 차에 써있는 번호로 전화드렸는데 새벽인지라 안받으셔서

죄송한 마음 많이 담아서 사진과 함께 문자드려놨는데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시네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으로 보니 판금 도색하면 20만원 정도 나온다 하고 범퍼 교체를 하면 더 나온다 하는데

신형 티볼리 인것 같은데 범퍼가 길게 이어진건 아니라 교체한다 하더라도 많이 나오진 않겠죠...?

어떤분들은 교체하는 동안의 렌트비용도 청구한다고 하던데 많이 궁금합니다~

그냥 보험으로 처리하는게 나을까요...?

보험 처리할 경우 제 차도 살짝 긁힌부분 같이 처리 해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