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관련 문의 드릴려고 합니다
- zmzm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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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오무기어가 고장나서 수리를 하였는데 수리하고 1주일도 안되어 쇼바 스프링, 마운트가고장이 났습니다
그런데 수리하는데를 보니 오무기어 근처더라구요 ...
아는데가 가서 무슨말을 안하였는데 사람이란게 봐보니 오무기어 수리 한곳 연관관계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정비하시는분은 겨울철에 가끔 쇼바 스프링이 깨진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이 맞는지 궁금하여 여쭈어 봅니다 ㅜㅜ
괜히 사람이란게 쫌 그러자나요 여태것 여러 종류의 차를 타 봤는데 이렇게 고장난적이 없었거든요 ㅜㅜ 제가 ... 지식이 짧아 그런거라면 ~~~ ㅜ.ㅜ 죄송합니다 ^^;;;;
댓글 4
오무기어 하고 쇼바 스프링은 상관이 없습니다.
오무교환 한다고 해서 쇼바를 탈거하지는 안습니다. 하체부위 라는거 말고는 공통점이 없습니다.
전혀 연관관계가 없습니다만..하나..얼라이먼트 부분은 겹칩니다..쇼바를 갈던 웜기어를 갈던 둘 중 하나를 갈면 얼라이먼트는 필수적으로 봐줘야합니다..허나 웜기어를 갈며 쇼바 부분을 같이 정바를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둘다 나간걸 운전자가 점검 요청을 하지 않으면 보통 운전자가 얘기한 부분만 정비사들은 수리할뿐이죠..저의 경우도 로우암 부싱이 깨져서 교환후 2주 후에 마운트가 나가서 쇼바랑 같이 교체했죠..얼라이먼트 두번 봤구요..걍 복불복이었다 생각해야합니다..재수가 없으면 로워암 갈고 얼라이..얼마 안있다 쇼바교체...얼라이..웜기어 교체 또 얼라이..심한 경우는 로워암 한쪽만 갈고 얼라이 봤는데 얼마 안있다 맞은 편 나가서 갈고 또 얼라이..그래서 전 얼라이에 관련된 부품 중 양쪽으로 갈아야되는 부품은 한쪽만 나가도 걍 양쪽 다 갈아버립니다..얼라이 비용이 반대편 부품 하나값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나중에 반대편 또 나가서 얼라이 또보는 비용이나 두개다 갈아버리는 비용이나 거기서 거깁니다..걍 싹 갈고 맘 편히 타는게 낫더라구요..차라는게 어차피 소모성 기계라 수명이 딱 정해진게 아니라서..
맞아요...... 이중으로 시간과 돈 들어가는 짜증나는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 저도 매번 느끼는 거지만 차를 손 볼때 정신건강에 이로운 쪽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무기어와 쇼바스프링과는 제 소견으로는 상관이 없다는 건데..... ㅎㅎ 뭐 제가 정비사는 아니니....ㅠㅠ 정확한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