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후방추돌 당했습니다 최근에...대인접수까지 다 했구요. 두통에 척추 목 통증이...다음날 되고 해봐야 진짜 알 수 있더군요. 그리고 그냥 범퍼 교체하시구요~ 정비소 맡기면 한 30~40 깨집니다. 그 돈 현금으로 안 주겠죠. 저는 낮은 차가 박아서 엔드머플러랑 범퍼 다 갈아서 수리비 100 정도 나오더군요. 머플러 상태도 점검하시고, 이상있으면 교체하세요.  가해자분도 어쩔 수 없었던 일이라고 봐주지 마세요~ 내리막 빙판길에서 이미 미끄러져서 정차된 차를 또 박은 경우도 아니고...그분의 과실일 뿐입니다. 천천히 운전하고, 미리 속도 줄이고, 엔진브레이크 쓰면서 하면 빙판길이래도 정차된 차 박을 일은 없지 않나 싶네요^^;

저는 작년 겨울 이야기네요..좋게~좋게 대인접수 없이 범퍼 조금 깨진것 도색으로 살리고, 후미등 교체로 끝냈지요,, 근데...이놈에 도색이 색은 얼추맞췄는데 2달지나니까 날림이더라구요, 밑색이 희미하게 보이고, 깨졌던 부위가 비춰서 희미하게 보입니다.... 후회하고 있습니다.ㅜㅜ 

보험 접수가 되었으니.. 차량을 고치고,, 교통비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현금을 더 받으시고 싶다면,, 수리를 하지마시고,, 미수선처리 하시구요..

이제야 댓글 다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