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가 사이드 접고 운행하시길래......
- [서경]거니쭈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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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기 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막히는구간에 사이길로 질러가다 사이드미러가 접힌차량을 보았네요.~~~!!! 때마침 앞 사거리에서 신호에 걸려 자전거 세워두고 접힌 사이드 미러를 가르키며, 유리창을 "똑똑똑"했더니....."왜 남에 차를두두리냐네요....그래서 다시한번 손가락으로 접힌 사이드미러를 가르켰더니..."뭐요??" 라고 하길래.... 걍 왔습니다.... 제가 뭘잘못했나요??? 그리곤 접힌상태로 그냥 가시던데....."오전 8시 30분쯤 돈암동에서 삼선교방향 돈암교 사거리에 검은색 로체 차량 운전하신 아주머니......."오겡끼 데스까!!!" 여사님 맞죠??
댓글 11
엄청 당황스러울듯
쥐가 면허증 허술하게 풀어서 그래요
앞만보고 가는거죠 뭐.....
거기까지 그냥 갔으면 아마 여지껏 차선바꿀때는
깜박이 켜고 뒷차고 나발이고 난 깜박이 켰으니 그냥 들어간다면서 운전한듯..
에휴...본인이 접고다니는건 상관없지만 그로인해 다른사람들이 위험에 처할수있는데;;;; 이러니 남한테 점점 무관심 할수밖에요...씁쓸하네요
난 내갈길 갈란다 건드리지 마라!!
이런건가요? ㅎㅎㅎ
면허 취득 기준을 더 강화해야겠어요 ㅎㅎ
그 정도면 정지30일은 시켜야 합니다 ㅎㅎ
왠지 사이드 접고 방향지시등 들어오면 100% 양보해줄 듯?
모든 여성운전자가 미러접고 운전하는 배테랑은 아니라는 점...정확히 찝어드리고 싶습니다ㅠㅠ
고집쎈 김여사님을 만나셨군요 ^^
ㅋ 그런사람들이 운전을하니~~~~~~~~~~~한번 웃어봅니다 ㅎㅎㅎ